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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도그마
17 Comments
팬톤컬러 2021.06.06 00:58  
언더도그마

럭키포인트 3,462 개이득

짱짱절미짱 2021.06.06 01:12  
어쩔수 없긴함.
있는 애들이나  매력있는 애들은 기다리면  알아서 대우 해주니까 여유가 있음.

럭키포인트 4,314 개이득

검은안사신 2021.06.06 01:13  
돈이 다리미라고

럭키포인트 20,108 개이득

약장사 2021.06.06 02:47  
모르겠다.. 공감이라하면 저 혼란 스럽다 라는 감정에 공감이 많이 되는데

그 사람이 돈이 없어서 꼬였다는것도 또한 편견에 속하지 않은가 싶기도하고.. 돈이 있어서 여유로 인한 꼬이지 않았다는 것도 그런가 싶기도 하고..
혼란이라는 감정이 제일 와닿는다.

럭키포인트 301 개이득

전효성 2021.06.06 03:23  
군대 딱 갔을때 느꼈음 저거

럭키포인트 511 개이득

건담 2021.06.06 04:10  
그래서 요즘 이쁜애들이 착하고 멧돼지같은년들이 메갈같은거나 하는듯

럭키포인트 10,690 개이득

Ryan카카 2021.06.06 08:45  
봉감독이 이런걸 잘표현함
ㅋㅋㅋ 제벌2세들 선하고 착하지만
선넘으면 바로 손절이나 철퇴각

럭키포인트 23,650 개이득

PVIVIR 2021.06.06 09:10  
배우고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남에게 배려와 이해를 해 줄 수 있다는 걸 나이먹어감에 따라 알게됨
설령 마음속으론 욕하거나 비웃을지 몰라도 면전에선 항상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더라

반면에 어렵게 살아온사람들은 자기 고집이 너무 쎄고 조금만 무시당한다고 생각하면 발작을 함
남을 이해하려고 하거나 듣고 흘릴만한 여유가 없음이 느껴짐

럭키포인트 14,700 개이득

개집커플 2021.06.07 15:31  
[@PVIVIR] 난 다르게 생각함.
님 생각은 또하나의 편견임.
봉감독이 꼬집은건 내가 편견을 가지고 바라봤던 집단이 내 편견과는 다르다는거지 부자가 사람좋고 가난한 사람이 더 악독하다가 아님.
그냥 케바케임.
평생 배운거 없고 없이 산 사람도 김밥할머니처럼 전재산 기부하기도 하고
대기업 회장도 매값이라고 빠따 때리기도 함.
그리고 조폭들도 실제로 이야기 해보면 순둥순둥함.

사람들은 다양한 모습이 있고 한 사람 안에도 여러가지 모습이 있음.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 할 수 없다는게 내 생각임.

럭키포인트 14,030 개이득

니가가라 2021.06.06 09:10  
그냥 본인이 편견이 있었던가지 당연한거아닌가
대단한거 발견한거마냥 화가나서 미치겠다?
서민층 민심을 의식한 발언아닌지?
케바케인거고,
기득권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좋은환경에서 자란사람들이 세상바라보는 마음도 선할거라고 생각함.

럭키포인트 29,314 개이득

Harden 2021.06.06 09:13  
당연한거 길게도 써놨네. 곳간에서 인심난다~

럭키포인트 20,040 개이득

국민이우습죠 2021.06.06 09:19  
박찬욱도 만만찮게 부자일텐데 저런 생각할 정도면.

럭키포인트 22,368 개이득

그런사람아님 2021.06.06 10:04  
뭔가 영화나 드라마같은 허구에서 재벌가나 부자들 양아치를 만들어놔서 그렇지 실제로 돈좀 많은집 자식들 보면, 특히 어디에 노출되거나 그러면 문제되는 집안일수록 트러블 안일으키고 친절함. 집에서 문제되면 안되는걸 알기에 어릴적부터 그렇게 키우고 교육받아옴. 물론 H그룹 아들들 처럼 망나니들도 있지만 그 아들중에서도 첫째는 멀쩡한거 보면 그냥 그런놈들이 있는 것 뿐이지.

럭키포인트 22,456 개이득

발탄 2021.06.06 12:05  
어느정도 공감은 가는데 이런 글을 볼때 무서운게 뭐냐면
못사는 사람, 사회적 약자들을 기피, 혐오하는걸
정당화 하는 이유로 쓰일까봐 무섭다

럭키포인트 19,169 개이득

침묵함장 2021.06.06 14:21  
이런...

럭키포인트 27,816 개이득

클린봇 2021.06.07 23:30  
오랜만에 베테랑이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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