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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사람이 종종 저지르는 실례

불량우유 11 8141 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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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슷한상황인데 지하주차장에서 타이어에 펌프로 바람넣고 있으니까 


꽤 아름다우신 누님이 자기 타이어에도 좀 넣어주실수 있냐 해서 넣어드리고 음료수 얻어먹었는데


남친인지 남편인지 생긴게 브록레스너여서 맘을 접었던 추억이 있지

 

Best Comment

BEST 1 아니오  
진짜 얼굴반반해서 얼굴만 믿고 개념 밥말아 먹은 애들 차유리는 좀 알아서 내가닦아줄께
BEST 2 스테픈커리  
난 걍 쌩까는데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사람한텐 내가 알아서 나서지
누가봐도 딱 보이는 저런 태도는 걍 쌩깜
짱깨기자가 허재한테 질문했을 때 그 느낌으로다
11 Comments
남근석 2021.11.28 15:32  
정신없는 여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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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a 2021.11.28 17:04  
[@남근석] 거절당해 본적이 없어서 실례라는 걸 몰랐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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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2021.11.28 15:36  
진짜 얼굴반반해서 얼굴만 믿고 개념 밥말아 먹은 애들 차유리는 좀 알아서 내가닦아줄께

럭키포인트 26,567 개이득

무빙무빙 2021.11.28 15:58  
오빠라고 했으면 닦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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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엑 2021.11.28 15:58  
조상신 : 이걸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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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2021.11.28 15:58  
브룩레스너 ㅋㅋㅋㅋ 레슬링은 못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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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커리 2021.11.28 16:04  
난 걍 쌩까는데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사람한텐 내가 알아서 나서지
누가봐도 딱 보이는 저런 태도는 걍 쌩깜
짱깨기자가 허재한테 질문했을 때 그 느낌으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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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 2021.11.28 16:31  
기차 내릴때 쯤 통로 옆좌석에 있는 여자가 나한테 미안한 기색 1도 없이 '짐 좀 내려주세요' 당당하게 말하더라 ㅋㅋㅋ
대부분 본인이 하다가 정 안될꺼 같으면 도와달라고 하는데 "난 못 내리니까 너가 해줘" 라는 무지성 태도에 어이가 털림.
얼굴은 확실히 이뻣음. 아나운서 최희? 닮아서 도와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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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미만잡 2021.11.28 18:12  
출장세차인줄알고 닦아달란거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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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울 2021.11.29 19:01  
[@수지미만잡] 그럼 출장세차비가 얼만지부터 물어봐야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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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마스터 2021.11.29 09:22  
같이 닦으실래요? 하면 좋을거같은데 내가 말하면 싫어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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