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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로 층간소음 해결한 썰

광명사람 (1.♡.112.37) 유머 23 6440 35 0 2021.10.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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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농민의난 2021.10.29 23:13 121.♡.73.171

[@너굴맨] 나 층간소음 오지게 겪고있다
윗집 막내가 초3이고 첫째가 중1인데
밤만되면 공튀기고 줄넘기한다

한두번 인터폰으로 주의줬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우리애들 안뛰었다고하더라

애새끼들 고주파로 난청오든 말든 하고싶을지경이다

이 댓글 쓰는 지금이 저녁11시인데 아직도 뛰어다닌다

미치겠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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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너굴맨 2021.10.29 22:47 210.♡.57.184

애가 무슨 잘못이겠냐만은 층간소음 겪어본 입장에서 이해가 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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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호오오옹이 2021.10.30 01:20 210.♡.248.63

진지빨면 주작이지. 가청 주파수를 2만이라고 하는데 귀가 쌩쌩하면 다 들리고 아니면 안들리지만 8천이면 왠만해선 다 들리고 또 고주파는 벽 통과하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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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너굴맨 2021.10.29 22:47 210.♡.57.184

애가 무슨 잘못이겠냐만은 층간소음 겪어본 입장에서 이해가 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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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의난 2021.10.29 23:13 121.♡.7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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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2021.10.29 23:26 210.♡.57.184

[@농민의난] 힘내세유... 나는 전에 그냥 포기하고 이사 했음...
찾아가서 미친사람인척 눈풀고 '정신병이 있는데 층간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저도 제가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겠어서 무섭습니다... 신경좀 써주세요' 식으로 하니 다음날부터 조용해졌다는 글 인터넷에서 봤는데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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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21.10.30 00:56 180.♡.54.179

[@농민의난] 윗윗집에 가서 한바탕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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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화이트 2021.10.30 02:26 211.♡.157.55

[@농민의난] 뭐해 우퍼스피커 안구하고

무지성엔 무지성으로 맞대응해야 눌를수 있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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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라 2021.10.30 07:37 49.♡.220.111

[@농민의난] 진짜 당하면 개빡치는........ㅜㅜ

전에 개집에서 본건데 삐뚤빼뚤 글씨로 출소했다고 조용히 살고싶다고 써붙여놨다는거 봤는데

그거라도 한번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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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우우우우 2021.10.31 14:48 223.♡.52.82

[@농민의난] 하나같이 집안에서 뛰노는 애키우는 부모들보면
즈그집애가아라하네 우리집은 2호밖에없어 1호는 나이좀있으신노인부부분이심 (자식들다나가살아 두분만산다함) 2호는 초등학생 남자2명인데 왜이렇게 뛰냐시끄럽다하면 즈그집아니라고 노발대발 뛰는거봤냐고 이지랄하는데 부모개패고싶었음 부모가개념이 장착이 안되니까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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