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하는 사람은 대부분 운동이랑 거리가 먼 사람들일 것 같음. 선수도 아니고 사회생활하는 쌩일반인이 추억삼아서 바프 한 번 찍다고 수분조절을 한다는게..경우에 따라서는 불가능할 정도로 힘듦. 나도 욕심같아서는 추억삼아 컨디션 좋을 때 수분 좀 싹 걷어내고 바프 함 찍고 싶은데..저 분들 같은 용기가 안나네
[@벼락오바마]
첫째로 스튜디오 조명을 받은 사진은 실제보다 적나라함.
굳이 바프가 아니라 프로필 사진, 더 낮춰서 민증사진만 찍어도 보정은 기본으로 하는거 모름?
게시물에 있는 저 사례들은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개중에 과한 걸 골라서 보여줄 수 밖에 없는거고, 바프 사진 특성상 노출이 있는 상태에서 태가 나오는 포징을 하면 겹살이나 주름이 보일 수 밖에 없음.
둘째로 좋고 안 좋고의 기준을 왜 님 잣대로 판단을 하십니까?
운동 전 상태가 지금보다 더 부피가 크다거나 건강해 보이지 않았는데, 운동 열심히 해서 도달한게 지금 저 상태일 수도 있는거지. 아니 것보다도, 불법도 아니고 자기가 자기 몸 사진 자기 돈주고 찍어서 남긴다는데 쌩판 모를 남이 지탄할 자격이나 있음?
[@박보영]
이게 맞지 ㅋㅋ 보정하는 것 가지고 누가 뭐라해
보정한게 가짜라는걸 인정하는 자세로 '나는 내 만족을 위해 보정하고 꾸몄어' 라고 하면 누가 지탄의 대상으로 삼나 만약 그런다면 그게 정신병 있는거지
그게 자기 노력하에 만든 산물인마냥 진짜인 듯 티내고 의도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역겨운거지
성형하고, 뽕넣고, 깔창넣고 내 얼굴, 가슴이고 내 키야 하는거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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