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넨데스가 의회나 공식석상에서 정식으로 연설을 한것도 아니고 중앙이랑 화상인터뷰 한걸 기사로 쓴건데
원문 보기 전에는 다들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았으면 한다.
물론 우리의 이성과 감정이 성급하게 판단하게 만든 재앙이와 아이들이
원초적인 문제긴 하지만 우리부터 올바른 정보와 팩트로 후드려 까야지
언론사에 이리 저리 휘둘리면 제2의 최순실,문재앙 아님 끔찍한 혼종이 나타날지 누가 알겠냐
요즘 언론은 좌,우 막론하고 팩트를 자기네들이 유리한테도 기사 쓰고 있고 언론이라 부르기 아까운 놈들이다
문재인식 중립외교는 그냥 유토피아 환상에 갇힌 이상주의자의 논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현실에 중립외교가 가당키나 하나? 외교력이 뛰어나서 양측으로부터 견제는 최소로 이익은 극대화도 아니고 행정부 자체가 무능의 극치를 달리는 새기들만 꽂아넣고있는데 말도안되지.
그리고 민주당식 중립외교는 반미감정을 앞세운 중립외교라 애초에 중립이란 말도 성립될 수가 없음.
이새기들을 진짜 빨갱이로 의심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게 대깨중에서도 전원은 아니겠지만 북괴들이 말하는 미제승냥이로 미국을 생각하는 대깨들도 다수라는거지. 아예 적대시하는 애들도 많음.
미국이 6.25 참전한게 냉전때 동북아 영향력을 고려했다해도 어찌됐건 연합군을 가장 먼저 결성하고 가장 많은 피를 흘리고 공산화를 막은건 팩튼데 반미감정이 가당키나하나.
북중은 현재 체제가 유지되는 이상 절대 우리랑 같은 선상에 설 의지가 없음.
북중이 원하는건 딱 하나 한미갈등이지 절대 우리나라가 영향력이 엄청나서 끌어 들인다는건 자존심상해도 지나가는 개가 비웃을 일.
외교나 거래에서 상대가 원하는게 없으면 아쉬워지는건 우리쪽이고 이상황에서 중립이란건 우리편을 적대시한다는거나 다름이없음.
결국 현실에서 중립외교의 말로는 그냥 팽당하는것뿐.
전작권 회수 같은거 당연히 의미는 있지. 자주국방. 근데 세계최강이란 자부심에 찌든 미국이 과연 우리나라한테 전시에 자기 군대의 목숨줄을 넘겨줄까하면 그건 절대아니고 결국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순데 미국빠진 우리나라는 그냥 짱깨들한텐 버림받은 강아지 정도밖에 안됨. 우리가 원하는걸 요구할수도 없고 그저 대국 밑으로 소국이 들어가겠다 하는거외엔 답없는 외교를 하고있는거지.
뭐 정치란게 그렇게 멍청한것도 아니고 진짜 저런식으로 극단적으로 될 가능성은 없지만 문재인은 그냥 이상주의자이자 빨갱이가 맞음.
이러면 또 대깨들 하는소리는 그럼 보수정권은 대북정책 성공했냐? 아님 전쟁할래? 이따위 논리로 나오는데
그렇게 대깨 아닌 사람들은 토왜로 몰고 일본을 얕잡고 무시하고 자존심 드높이면서 북중상대로는 자존심이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음.
당연히 전쟁은 누구나 다 원하지 않지만 중요한건 충분한 사과와 과오를 인정하는 것. 딱 그거 하나임.
그전까진 한민족 프레임 같은건 씨알도 안맥힘. 불과 10년전만해도 우리 영토에 포탄 날리던 새기들을 누가 한민족이라 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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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해보고 사실이면 저 양반 말도 맞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