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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자퇴한 아들을 맞이한 어머니

광명사람 11 8836 34 0






 


- 아들이 예고 진학했으나 적응 실패로 자퇴 -> 자퇴하는 날 오히려 플래카드 걸고 반겨줌


- 피시방 갔다 새벽 3시에 집에 들어와도 보통의 일상처럼 대해줌

- 어머니의 노력에 아들도 점점 자리를 찾으며 검정고시 패스하고 일본으로 대학 진학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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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배터리  
사실 저렇게 부모가 해줄수있으려면...역시나 돈이다....돈이 있어야 엇나간 아들딸 정상궤도에 올려줄수있음....
11 Comments
안중근 2021.01.03 14:08  
이분은 그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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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2021.01.03 14:14  
진짜 대단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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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2021.01.03 14:37  
재능이 특출난거 아니면 사회생활 하면서 문제생기지 않게 맞춰주는게 부모몫인거 같은데 아들이 재능이 뛰어난가보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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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머리수리 2021.01.03 15:13  
저런 부모가 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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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2021.01.03 17:25  
사실 저렇게 부모가 해줄수있으려면...역시나 돈이다....돈이 있어야 엇나간 아들딸 정상궤도에 올려줄수있음....

럭키포인트 10,159 개이득

탱크맨 2021.01.03 23:11  
[@배터리] 돈도 맞는데 어머님도 대단하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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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hronize 2021.01.05 01:57  
[@배터리] 진심 자급자족하며 잘해주시니 안고치고 못베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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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치즈볶음 2021.01.03 17:44  
김숙 모자이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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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밋 2021.01.03 21:10  
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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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엠봉 2021.01.03 22:27  
사람이 보통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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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NESS 2021.01.03 23:32  
니가 가세요 서울대 의대. 애한테 강요하지말고.

이 말 한 멋진 분. 스피치 훌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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