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제주도는 소규모 왜군이 쳐들어와 약탈을 했지만, 제주도는 점령 하지 않았다고 함
이유는 왜군은 대규모 정규군으로 편성돼서 왔기 때문에 제주도를 점령 해봤자 시간만 끌 뿐 큰 의미가
없었다고 함.왜군의 목표는 중국으로 진출할 한반도 의 교두보가 필요 했기 때문임.
하지만, 그래도 전쟁 말기엔 식량 때문에 고전 하면서 안전한 전진 기지로 활용 할수 있는
제주도를 포기 한건 왜군의 큰 실수 이기도 했음~
전쟁 당시 전라도의 수군을 먹여 살린건 바로 제주도에서 지원한 군수품 때문이었는데...
거기엔 어류, 소고기, 돼지고기, 임금에게 진상 되는 귤도 있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