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여배우같은 말은 경제적인 이유가 들어간듯한 단어라고 생각함. 여배우라 하면서 떠받들고 스타만들기해서 경제적 이윤을 창출한거아닌가싶음.
그외의 경우 대부분 직업앞에 성별이 붙는건 언어의 경제성같음. 누군가 주류를 이루는 공간에 예외가 있으면 그것을 다시한번 또 언급하기보다는 앞에 언급해서 불필요한 대화를 아끼는거지. 남간호사도 마찬가지고.
잘못된 전제를 가지고 주장만하고, 이후엔 공부를 하고 오라니 당황스러울뿐임.
내가 정유미나와서 윤스테이 안보는중이고 이사람 나온다고해서 당시에 뜨겁던 이태원 클라스도 안봤음.
까놓고 말해서 혐오라는 단어가 그냥 싫어하는 수준이 아니라 굉장히 경멸하고 증오하는 대상한테 혐오라는 말을 하는데 꼴랑 여배우 한마디 했다고 혐오니 뭐니 하는건 오바하는게 맞지 그냥 여배우 보단 그냥 배우라고 불러주세요 남여가 아닌 그냥 순수 배우 자체로서 인정 받고 싶어요 라고 하면 누가 뭐라 하냐 근데 그걸 남녀갈등의 주범인 혐오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주장을 하면 누가 받아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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