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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팬톤컬러 2021.04.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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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봐, 얼릉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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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에엥 2021.04.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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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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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2021.04.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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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는 데려다 키우기도 힘들더라.

얘네 낮에는 괜찮은데 밤만 되면 나가려고 그렇게 난리를 친다더라.
집에 캣타워를 비롯한 여러가지 물품들 싹 구비해놓고 만반의 준비 다해서 데려갔는데
나가려고 난리치는걸 못막는다고.

그래서 낮에는 집에 두고, 밤에만 애들 내보냈는데
결국 2마리중 한마리 로드킬 당함.

그리고 번외로 나는 울동네 캣맘 아줌마 응원함.
이 분은 고양이들 불어나는거 자신도 원치 않아서
하나하나 잡아서 전부 중성화 시키고 돌보더라.
어느정도 손탄애들은 자기 집으로도 데려가고,
주변 분들한테도 보내주고 열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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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튤라 2021.04.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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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성격이 다 달라서 ㅋㅋ 적응하는 놈은 적응하고 안되는 놈은 안되고 ㅋ 근데 몸이 안좋아지거나 죽어가면은 자기가 지냈던곳으로 가드라. 병원에서도 답없다고 힘들다고 해서 마지막이라도 편하게 있으라고 케이지에 넣어서 자리 만들어줘도 기어코 나간다고 발버둥쳐서 내보내면 비틀비틀 거리면서 자기가 머물던곳에 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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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사람 2021.04.1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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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무슨 권리로 야생동물을 중성화 하고 그걸 또 응원하고 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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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1.04.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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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령 시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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