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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Netflix  
[@고등어] 것보다 저건 그냥 애초애 모은돈이 5천만원이 아니라
천만원이 안되는데 뻥카치는거임 ㅋㅋㅋㅋ
부모님한테 4천을 드리긴 뭘 드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기껏해야 700정도나 있음
그냥 지 자존심때문에 저지랄 하는거 ㅋㅋㅋㅋ
BEST 2 개집왕큰손파닭  
저건 그냥 취집할라는 목적같은데...
형편 되는대로 하면서 살아야지 본인 부모님한테는 돈 드리려고 하고
남자친구 부모님한테는 돈 받으려고 하는 너무 이기적인 생각인듯
BEST 3 안유진  
방생하지말지..
44 Comments
안유진 2019.01.07 19:44  
방생하지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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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술소녀밍키 2019.01.08 11:39  
[@안유진] ㅋㅋㅋ 그러게 물 흐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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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왕큰손파닭 2019.01.07 19:46  
저건 그냥 취집할라는 목적같은데...
형편 되는대로 하면서 살아야지 본인 부모님한테는 돈 드리려고 하고
남자친구 부모님한테는 돈 받으려고 하는 너무 이기적인 생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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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개의원 2019.01.07 20:00  
[@개집왕큰손파닭] 애 안낳고 낮에 카페나 쇼핑하면서 살생각 하나봄 물론 가사는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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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2019.01.07 19:50  
양심없고 이기적인거지 내로남불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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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2019.01.07 19:53  
내로남불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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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킁 2019.01.07 19:58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면 저런게 잘못됬다는걸 이해못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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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배 2019.01.07 19:58  
역지사지라는 걸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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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2019.01.07 20:00  
문제는 저 부모님께 드리겠다는 돈
진짜 주는건지도 의심스럽네 비자금으로 제껴 놓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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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링그리 2019.01.07 20:04  
[@고등어] 여친 부모님한테 결혼 다시생각해본다면서 은근슬쩍 4천만원 드리려고 한다고 운띄어주면 알아서 자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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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2019.01.07 20:12  
[@고등어] 것보다 저건 그냥 애초애 모은돈이 5천만원이 아니라
천만원이 안되는데 뻥카치는거임 ㅋㅋㅋㅋ
부모님한테 4천을 드리긴 뭘 드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기껏해야 700정도나 있음
그냥 지 자존심때문에 저지랄 하는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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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를죽여도 2019.01.07 21:48  
[@Netflix] 현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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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2019.01.07 21:54  
[@Netflix] 딸 몇번쳐야 이렇게 생각이 깊어짐? 김치년 부비트랩까지 다 피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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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2019.01.07 22:58  
[@Netflix] 와 이정도면 경험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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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19호 2019.01.08 22:55  
[@Netflix] 와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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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9.01.07 20:17  
[@고등어] 모은돈 5천이 뻥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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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2019.01.07 20:08  
남자쪽에서 집 마련해 오는게 흔한 일인지 아는사람들 왜케 많은지 모르겠네..
그거야 옛말이지..
무슨 1억이 애들 장난감 가격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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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쿠 2019.01.07 20:19  
뒤도 돌아보.지말고 가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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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19.01.07 20:22  
자기는 부모 챙기고 남자는 화속성효자가 되라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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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 2019.01.07 20:29  
천만원 보태면서 양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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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2019.01.07 20:36  
나 결혼할 때 7천 모아서 결혼했는데 집 살려면 7천 700이 필요했음.. 2009년 11월 울산 동구 서부패밀리 로얄층 시세였음.. 우짜지... 했는데 혼수랑 나머지 모자란 비용은 와이프다 충당해 줌.. 계산해보면 뭐..똑같이 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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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어어얼 2019.01.07 21:56  
[@전국구] 음 굳이 댓글을 세개로 쪼개서 쓰실 정도의 얘기인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지역마다 집값도 매우 다르고 현재는 많이 올라서 그런 말을 곧이곧대로 2019년에 적용하긴 무리가 있네요.
전국구님 집도 3-4년만에 30퍼센트 이상 집값이 오르신거잖아요?
전국적으로 봐도 대체로 2009년 이후 10년동안 약 2배(많으면 3배)정도는 올랐네요.
하지만 그 외 부수적인 혼수(가전제품, 가구 등) 비용은 그만큼 오르질 않죠.
프리미엄 제품들도 출시 됐지만 가성비 제품들도 많아져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이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부분들이 많아졌지요.
당연히 이런 부분을 서로 양보하고 배려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사람들의 머리속에 고정되어 있는 "남자의 의무, 여자의 의무"라는 인식이 문제인 것입니다.
만약 우리나라 집값들이 똥값이 됐으면 반대로 여자들의 불만이 많이 나왔을 거에요.
즉, 전국구님의 말씀은 힘들어하는 대다수의 젊은 남자들(대표적으로 개집넷)에게 하는 게 아니라 "사회"를 향해 해야 하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able 2019.01.07 23:36  
[@흐어어어얼] 요점은
09년 본인이 7천모아 집을 샀다
13년도에 더큰집으로 갔다
(어쩌라고 난 여유있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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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2019.01.07 20:37  
2013년도에 7700이던 집  가격 올라서 1억 200에 팔고 대출 좀 받아서 좀 더 큰 집으로 이사함..
전국구 2019.01.07 20:39  
결혼 10년찬데.. 음... 초반부터 니네집 우리집 니돈 내돈 하면 답이 없음. 결혼하면 각자 본가 처가 경조사 챙길게 넘 많음.. 근데 그때마다...아휴...
멍뭉이 2019.01.07 20:39  
의외로 저런 의식 갖고 있는 여성들이 많은건가...?
내 주변 신랑신부들 신혼집 보면 직장하고 거리가 좀 멀어도 싸고 작은 전세집으로 시작하던데..
같이 꾸려나가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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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어어얼 2019.01.07 21:54  
[@멍뭉이] 그런 사람들은 행복해서 저런 글 안 올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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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2019.01.07 22:51  
[@흐어어어얼] 오.........명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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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2019.01.07 20:39  
그건 전쟁임...결국 누군가는 죽어야 되는..
유정연 2019.01.07 21:00  
와 쌍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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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 2019.01.07 21:15  
그리고 시부모될 분들한테 너네 부모님이라니 미칠노릇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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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모타 2019.01.07 21:22  
니가 대리고 살아 언놈한테 폭탄을 떠 넘길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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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봉 2019.01.07 21:32  
3년간 저 여자한테 들인 시간과 돈이 아깝겠다.. 불쌍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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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2019.01.07 21:57  
진짜 조상님이 도와주는거다 빨리 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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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aa 2019.01.07 22:02  
저나이 오천이 진짜 모은거면 올인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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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미럴 2019.01.07 22:21  
정신이 아주 온전한 여자 안만날려면 그냥 평생 혼자 사는게 속편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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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조아 2019.01.07 23:26  
와... ㄹㅇ 탈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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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순 2019.01.07 23:41  
한국은 ㄹㅇ지뢰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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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2 2019.01.07 23:49  
빠른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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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bian 2019.01.08 00:28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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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캥 2019.01.08 07:50  
사실상 폭탄 돌리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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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ABILITY 2019.01.08 09:14  
진짜 믿고 걸러야될 련들중에 하나가 결혼얘기 나올때 돈돈돈 하는거..
돈이 안필요 할순 없겠지만 서로 모은돈에 적당히 타협점을 찾아야지(예를들어 가구, 가전등..)
저따위로 돈돈하면 결혼하면 레알 노예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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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술소녀밍키 2019.01.08 11:40  
걍 대출 받으면 되는걸 굳이 남자친구쪽 부모님 돈 들먹이면서 해야했냐.. 잘 거른거 같기도 하고 남자 얘기만 들어봐서는 여자가 좀 어이없게 얘기한거 같긴한데..
천마대딸신공 2019.01.08 12:12  
여자가 저 나이에 5천 모은거면 못 모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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