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베스트 > 베스트
베스트

Best Comment

BEST 1 일반장비  
와.. 누나 나 울어...
BEST 2 일반장비  
[@하리보] 어린애들은 정말 별거아닌걸로도 꼬투리잡고 놀리기때문에 착한친구만 두지않는 이상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환경이라면 저런 경험 한번정도는 겪을 수 밖에 없을듯싶음 나도 그랬었고..
24 Comments
로마첸코 2020.07.12 20:13  
실스러 비추 ㅈㅅㅈㅅ

럭키포인트 23,338 개이득

안티푸라민 2020.07.12 20:14  
울누나는 안그러는데

럭키포인트 22,986 개이득

일반장비 2020.07.12 20:15  
와.. 누나 나 울어...

럭키포인트 18,307 개이득

쑤나리 2020.07.12 20:30  
????

럭키포인트 3,445 개이득

리얼 2020.07.12 20:45  
[@쑤나리] 없이살아온 티 내고 초라해지지말라고

럭키포인트 29,063 개이득

운차이 2020.07.12 20:47  
[@쑤나리] 다른 사람이랑 이런 뷔페올때
그동안 돈없어서 못가본티 내지말라고

럭키포인트 11,834 개이득

아니오 2020.07.12 22:47  
[@쑤나리] 여자친구좀 사귀라고

럭키포인트 27,679 개이득

하리보 2020.07.12 20:53  
못 가본 티 나면 좀어때?  별의별 눈치를 다봐야하네.. 슬픈문화다

럭키포인트 28,447 개이득

사망한드립사냥꾼 2020.07.12 20:55  
[@하리보] 그렇게 생각해주는 애들이 있으면 다행인데 정말
못된애들 있어서 안됨
일반장비 2020.07.12 21:09  
[@하리보] 어린애들은 정말 별거아닌걸로도 꼬투리잡고 놀리기때문에 착한친구만 두지않는 이상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환경이라면 저런 경험 한번정도는 겪을 수 밖에 없을듯싶음 나도 그랬었고..

럭키포인트 22,643 개이득

자극충 2020.07.12 22:03  
[@일반장비] ㅈㄴ 안타깝다.. 내가 경험해본적은 없지만.. 휴

럭키포인트 3,920 개이득

벼락오바마 2020.07.12 23:02  
[@하리보] 같이 간 친구들이 굳이 꼽을줘서 문제라기보다는 본인이 그냥 뭔가 주눅이 듬
항상 자신감 있는 사람이 있기도 하겠지만 가난한 집에서 자란 경우는 저런곳에서 뭔가 모르게 눈치를 보게 될수도 있음.
나도 어릴 때 유독 누나가 이것저것 경험을 많이 해보게 했는데 저 글보고 생각해보니 저래서 그랬던걸까 싶기도 함

럭키포인트 5,659 개이득

네온 2020.07.13 12:39  
[@하리보] 애들끼리는 그런거 심함.. 나 어디갔다왔다 자랑해서 집에 얘기하면 부모속 타들어감..ㅠㅠ

럭키포인트 27,629 개이득

사망한드립사냥꾼 2020.07.12 20:54  
우리집도 가난했었는데 중학교 때 큰누나가
kfc갔다가 비스킷 남은거 싸와서
첨 먹어 봤는데 흥분해서 먹는거 보고
짠했다고하더라....치킨을 가져오지.....

럭키포인트 4,798 개이득

우후후 2020.07.12 21:35  
[@사망한드립사냥꾼] 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2,995 개이득

문제의인물 2020.07.12 21:02  
누나없어

럭키포인트 26,153 개이득

물류짬10년 2020.07.12 22:21  
저건 뼈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이다. 사람이 살면서 처음하는티가나면 뭔가 창피하고 심하면 수치스럽기 까지한 경우가있는데

저것도 은근 눈치보이는게 심하다. 극장도 좋은 선례가 될수있는데 가서 표 예매나 팝콘하나 사는것까지 키오스크 모르고

어리둥절하고있으면 뭔가 모양세가 안좋음.. 여튼 나도 비슷한경우가있었는데,

살아생전 빕스를 처음갔을때 여자친구랑 같이갔었는데, 꼴에 남자라고 밥값계산하려고 주문하려는데

당연히 처음이니 몰라서 여자친구한테 원하는거 시키고 나도 너랑 똑같은거 먹는다고하고 화장실갔다올께 시전했다..

5분정도뒤에가서 뭐주문했냐고물어보니 샐러드바 주문했다고.. 듣자마자 얘가 다이어트 하나보다.. 샐러드만 처먹게...

생각하고 샐러드바가서 2접시정도 샐러드만 퍼와서 우적우적먹고있는데, 여자친구가 오더니 아까 배고프다고했으면서

왜 샐러드만 퍼와서 쳐먹냐고.. 내꺼 까지 갖고온거냐고 물어보길래 걔 접시보니 다양한 음식들 다 갖고왔더라..

그때 뭔가이상해서 , 가자기  기름진거먹으면 배아프다고 하면서, 서빙하는사람한테 샐러드바 주문하면 뷔페 다이용가능한거냐고 물어보고

다음접시부턴 다 퍼옴.. 솔직히 이런경우 여자친구한테 물어보면 약간 쑥스럽고 그러지않냐..?

럭키포인트 23,475 개이득

자음 2020.07.12 22:42  
[@물류짬10년] 난 받아들이는 거랑 성격의 차이? 라고 생각해.

난 여러 분야에서 적지 않은 경험을 하고 살아온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모르거나 처음 접해보는 분야나 식당 등에 대해서는 더 순수하게 물어보고 배우려는 편.
그러면 의외로 그 모습이 나쁘지 않게 보이기도 하고, 상대방이나 직원도 신나서 잘 알려주고

럭키포인트 19,993 개이득

신노스케군 2020.07.12 23:00  
ㅠㅠ

럭키포인트 15,814 개이득

흑두 2020.07.12 23:06  
예전 라디오 사연중에 4명이 피자집가서 '피자 4인분요!'  그리고 나온 4판의 피자  뜻밖의 푸파 ㅋ

럭키포인트 16,917 개이득

우넘 2020.07.13 00:18  
누가 모르면 면박주지말고 친절하게 알려줘라
누구에게나 처음이란게 있는거고
그 처음이란걸 경험하는 순간은 사람마다 다른 경우가 많으니 꼭 친절히 알려 줄 수 있는 여유롭고 관대한 사람이 되자

럭키포인트 8,409 개이득

조이야같이살자 2020.07.13 03:30  
나도 아웃백 처음 가서 많이 당황했었지..

럭키포인트 21,430 개이득

럭키가이 2020.07.13 03:57  
너는 당황 하지 말라는 말이 누나는 경험 해본듯 ㅜㅜ 마음 아프다

럭키포인트 3,399 개이득

화이트 2020.07.13 09:15  
가난해서 못갔나보다 ㅜㅜ

럭키포인트 16,747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