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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닮아서 DNA검사까지 해버린 미국 야구선수

불량우유 2 8350

1.png.ren.jpg 너무 닮아서 DNA검사까지 해버린 미국 야구선수

 


미국 야구 마이너리그 라스 베이거스 아비터스에서

야구선수로 활동하는 Brady Feigl 이

자신의 도플갱어를 알게 된건 2015년이었다.


야구선수 활동 중 팔꿈치 수술을 하게 된 브래디였지만

수술 이후 6개월이 지나서 병원의 연락을 받았다.


"그 브래디씨 있잖아요, 수술 날짜를 언제쯤 예약하죠?"


분명 반년 전쯤 수술을 했는데 무슨 소리지?







2.png.ren.jpg 너무 닮아서 DNA검사까지 해버린 미국 야구선수

 

알고보니 롱 아일랜드 덕스라는 야구팀에서 선수로 활동 중인

Brady Feigl 이라는 사람이 한명 더 있던 것.


그렇게 둘은 동명이인의 야구선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3.png.ren.jpg 너무 닮아서 DNA검사까지 해버린 미국 야구선수

 

심지어 두 사람 다 193cm 라는 같은 키,

비슷한 스타일의 수염, 그리고 비슷한 안경까지


나이는 32세 / 27세로 달랐지만

이런 우연이 있을까 싶어 미국에서 이 둘의 DNA검사를 진행


놀랍게도 둘은 그냥 남남으로 밝혀졌다.










4.jpg 너무 닮아서 DNA검사까지 해버린 미국 야구선수

 

팬들의 기대와 달리 둘의 DNA는 전혀 달랐지만 이런 우연이 있는건 흔한 기회가 아니라

둘은 서로를 형제처럼 여기기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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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우웩  


나 자신과의 싸움
2 Comments
우웩 2023.01.14 15:44  


나 자신과의 싸움

럭키포인트 16,678 개이득

유기농 2023.01.14 16:58  
버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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