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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이스코 2020.09.03 01:34  
저기 빡센데 1년만에 잘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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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곰 2020.09.03 04:14  
휴 다행이다. 장수생으로 남지 않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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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2020.09.03 04:29  
노량진은 반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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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나경 2020.09.03 07:49  
[@Destiny] 나도 노량진에서 공부해서 지금 공무원하고 있다만 솔직히 반도 안된다 본다... 한 1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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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치겠다 2020.09.03 08:09  
[@나경나경] 왜요??
공부하러 와서 다 딴짓들 하고 댕겨서 그런가요?
아님 시험이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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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나경 2020.09.03 08:18  
[@명치치겠다] 처음에 와서 1년은 보통 다 하는데 한번 떨어지면 멘탈이 잘 못버티는거같음 그러다 보면 사람도 그립고 이러다보니 딴짓한다고 나는 생각함(1년도 안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다행인게 내 길이 아니다 생각하고 접고 딴거 함)
 그리고 커뮤나 이런 곳에 막 개같은 문제들 올라와서 공무원 시험이 어렵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 같은데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어렵진 않음 그냥 많은 양을 안까먹게 계속 봐야하는게 힘들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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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나경 2020.09.03 08:19  
[@명치치겠다] 나는 참고로 3년 걸렸음ㅋㅋㅋㅋㅋ
10선비사냥꾼 2020.09.03 08:42  
[@나경나경] 3년 걸려도 나경나경쓰 공뭔 대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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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나경 2020.09.03 10:14  
[@10선비사냥꾼] ㅋㅋㅋㅋㅋ 고마버... 동생은 1년만에 되더라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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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0.09.03 08:23  
[@명치치겠다] 걍 애초에 도피 식임 의지가 약하거나
실공부하는 사람은 진심 10프로 정도?
그 10프로가 붙는거고
나경나경 2020.09.03 08:29  
[@장구사마] ㅋㅋㅋ 그리고 정신병자 ㄹㅇ 줜나 많은거 아시죠? 진짜 공부 전에 병원부터 가야하는 사람 천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장구사마 2020.09.03 08:22  
[@나경나경] ㅋㅋㅋ 나도 20대 초반에 1년반? 가있었는데 ㅋㅋ
걍 가자마자 부터 서울사는 여친이랑 시원하게 놀았지 1년반 시골 촌놈인데 하두 여친이랑 서울 돌아 댕기서 서울 지리를 대충암 ㅋㅋ 버스 타고 다니니깐 노선때문에 여기저기 돌아 댕겨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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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나경 2020.09.03 08:24  
[@장구사마] ㅋㅋ 그리고 위치가 좋음 버스타고 홍대가기도 좋고 9호선 타고 강남가기도 좋고ㅋㅋㅋㅋㅋㅋ
 그냥 책보는거 빼고 사실 다 좋기에 노량진도 좋음
장구사마 2020.09.03 09:17  
[@나경나경] 맞아 놀기는 최적의 조건이야 ㅋㅋㅋ
참 그르면 안되는데 ㅋㅋ
애플 2020.09.03 09:26  
[@장구사마] 학교 근처에 pc방이 몰려 있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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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리스 2020.09.03 08:45  
5년 지났는데 젊어지셨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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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유생 2020.09.03 09:04  
진짜 어떤시험이든 다 쏟아내서 빨리터는게 최고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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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탱 2020.09.03 09:29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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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조각하나 2020.09.03 10:04  
결론이 너무 훈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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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wjd 2020.09.03 10:09  
공무원이 직업으로 열광받는다는건 경제가 안좋다는 신호라던데.. 그게 10년이상가고 있네요. 80년대까지만 해도 공무원이라고 하면 아 그 좀 모자란사람들이 하는일? 이런 취급받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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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0.09.03 10:55  
와 1년만에 합격... 대단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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