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 단체석에서 진짜 존1나 시끄럽게 떠드는 무리가 있었음. 연령대가 다양해서 그냥 가족모임인가보다 했음.
내가 주문할 차례에 단체석에서 뭔 야오밍같은 남자 하나가 내옆에 끼더니 주문을함. 존1나 어이없어서 뭐하세요? 이러니까
걍 무시하고 서툰 한국어로 이거 달라하더라 .. 보니까 지들 애새1끼 처먹던 코코몽인가 뭐 짜먹는 음료수. ㅋㅋ
직원도 당황해서 줄서주세요~ 하니까 직원이랑 나 쳐다보면서 중국어로 존1나 뭐라뭐라함.
뭔소린지 모르니까 뭐라는거야? 이런 제스쳐 취하니까 아줌마 하나 튀어나와선 애기 먹을거라함. ㅋㅋ
근데요? 하니까 또 애기가 먹을겁니다. 이렇게 말함. 존1나 어이없어서 걍 무시하고 내꺼 주문함.
옆에서 ㅈ만한 야오밍같은게 중국어로 계속 지1랄하니까 짜증 줫나 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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