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제대하고 복학준비하면서 시간그나마 많을때 미친듯이 만나봤는데 한달을못감.
월요일은 a 화요일은 b 수요일은 c 친구를 만나는식으로 일주일 꽉꽉 채워서 7~8명 만 났는데 아무리 군대제대한 한량이라도 복학준비도 해야되고 정상적인 남자라면 자기 본업에 더 집중과 신경이 가기 마련임. 그렇게 되면 a가 어디살았는지 b는 어제 모했었는지 그런 디테일 하나하나 기억을 절대못해요
아무리 잘생겨도 카톡아무생각없이 치다가 실수하게 되면 여자들은 촉이좋고 특히 예쁜여자일수록 답장늦거나 답장실수해서 헛소리해대면 바로 컷당합니다.
결론은 현빈처럼 잘생기든 옥동자처럼 못생기든 어느 기간동안 정상적으로 만날수 있는 사람은 한명으로 수렴하고 그게 인생의 진리임.
잘생긴분들 너무 부러워할 필요 없어요. 그사람이 몸이 한개이고 똑같이 24시간이 주어진이상 백수아니면 두명이상 만나기 벅차고 3명부터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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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여자를 보는 여자들 마음 : 저거 씨!발 다 성형이고 저년 사생활 문란하고 과거 학교 다닐 때 일진이었고 애들 괴롭혔음!
어디서 여혐충전 거하게 하고왔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