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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릭앤모티  
분노는 이해하겠다만.. 평론가란 직업은 오만함이 기반되어있는거같다.
BEST 2 지구방위대후레쉬맨  
이상한데
아카데미 상 받기 전에 이미 우리나라에서 천만 넘긴 영화인데?
다른 아카데미 받은 상은 그냥 우리가 재미없어서 안본거고
기생충은 상받기도전에 재밌어서 천만넘긴영화인거고

그리고 궁금한게
상 의 권위가 관객수로 꼭 나타나야돼?
그게 중요한거였으면
아카데미에서도
채점에 관객수도 포함해서 채점하겠지
BEST 3 Zerrod  
예전에 월드컵에 환호하면...
k리그도 안보는 것들이 주접떤다고 흥분하는 k리그 팬을 본적이 있었는데...
49 Comments
릭앤모티 2020.02.14 13:28  
분노는 이해하겠다만.. 평론가란 직업은 오만함이 기반되어있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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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2020.02.14 13:49  
[@릭앤모티] ㄹㅇ 교이쿠상 보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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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rod 2020.02.14 13:31  
예전에 월드컵에 환호하면...
k리그도 안보는 것들이 주접떤다고 흥분하는 k리그 팬을 본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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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리어빙 2020.02.14 13:38  
버드맨이 아카데미 수상작이였구나 신기한 영화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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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뿌 2020.02.14 13:38  
그냥 꼬인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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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Tk 2020.02.14 13:40  
며칠 전까지만 해도 한국 영화 101년만에 쾌거 이래놓곤
평론가 지 혼자 빡쳐서 주접싸고 있네 KBS는 뭔 죄야 ?
작품상 받으면 다 봐야하나? 내년에 지켜보겠습니다는 뭐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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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물 2020.02.14 13:41  
틀린말은 아닌데
듣기재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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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0.02.14 14:27  
[@카오스물] ㅇㅇ 내맘도 딱이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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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널미워해 2020.02.15 09:29  
[@카오스물] 칸때는 아 이렇게생각할 수도 있구나 했는데 2절까지 하니까 저도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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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배 2020.02.14 13:42  
영화제도 까고 봉감독도 까고 칸영화제도 까고 아카데미도 까고 대한민국 국민도 까고..ㅋㅋ
배배꼬여가지고는..ㅋㅋㅋ오만함이 느껴지네요 내가 그렇다면 그런줄 알아! 이런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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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2020.02.14 13:46  
넌씨눈인가 기분좀 내자는데 자꾸 찬물끼얹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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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2020.02.14 13:48  
지가 지켜보면 어쩔건데  ㅋㅋㅋㅋ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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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lyBelly 2020.02.14 13:49  
꾸짖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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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나코 2020.02.14 13:52  
근데 저 영화들 다른 나라에선 몇백만이 봄? 애초에 시장성 높은 영화들은 아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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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20.02.14 13:53  
나도 냄비처럼 콸콸끓어대는 사람들 싫지만
뭐 어쩌라고 ㅋㅋㅋ

그리고 상영관을 내줘야 보든 말든 할텐데
상영관도 없는데 50만 본거면 대단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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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2020.02.14 13:53  
이를 지켜보던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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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후레쉬맨 2020.02.14 13:54  
이상한데
아카데미 상 받기 전에 이미 우리나라에서 천만 넘긴 영화인데?
다른 아카데미 받은 상은 그냥 우리가 재미없어서 안본거고
기생충은 상받기도전에 재밌어서 천만넘긴영화인거고

그리고 궁금한게
상 의 권위가 관객수로 꼭 나타나야돼?
그게 중요한거였으면
아카데미에서도
채점에 관객수도 포함해서 채점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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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ian 2020.02.14 15:01  
[@지구방위대후레쉬맨] 저기에서 말하는건 아카데미 상 기준이 아니라 칸 영화제 기준임.. 칸 영화제에서 개봉 전에 이미 상을 받고 언론 타고 개봉 했으니 저 사람 말의 기준으로는 충분히 저런 의도로 얘기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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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후레쉬맨 2020.02.14 15:06  
[@Sylian] 그래도 이상한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상의 권위 와 대중적 인식은 전혀 다른말인데
저 사람의 말을 해석하면
대중적 관심이 높으면 상의 권위가 높아지고
대중적 관심이 낮으면 상의 권위가 없다는 이야기잖아요?
간단하게 가장 유명한 상을 예를 들면
해마다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지만
우리나라사람 중에 분야별 수상자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테지만
그렇다고해서
우리나라사람 중에 노벨상이 대단한 상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테죠?
우리나라사람들이 수상자를 모른다고해서 노벨상의 권위가 없나요?

노벨상이 대단한 상인건 맞지만 당장 우리랑 관계가 없으니 관심이 없을뿐이죠
이러다가 노벨문학상 물리 수학 이런분야에서 우리나라사람이 노벨상 받으면

지금처럼 각종 뉴스에서 계속 기사 쓰고
해외반응 이런거 퍼나르고 하고 있겠죠

난 평론가라는 사람이 왜 관심과 권위를 일치시켜서 일반 사람들과 기생충을 비꼬고 낮추는건지 모르겠어요
평생 글로 먹고 사는 저 사람이 이런 차이를 과연 모르고 이야기할리는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해티 2020.02.14 13:57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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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0.02.14 14:07  
남을 까내려야 자존감이 올라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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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거 2020.02.14 17:21  
[@개붕] 아니. 반대로 이상한데서 자존감을 올리려는 것에 대한 지적임
그냥 친구랑 대화할때 저러면 재수없겠지만.. 명색이 뉴스인데 질문질부터가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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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20.02.14 14:11  
아 그린북이 수상작이엇구나
진짜 재밌게봤는데
피아노 연주 엄청 따분해하는 나도 엄청재밋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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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20.02.14 14:13  
아주 심기가 많이 불편하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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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20.02.14 14:17  
많은 관객이 들은게 좋은 작품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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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20.02.14 14:21  
자신이 아는것은 고고한 영역이고 너희는 ㅈ도 모르는 우매한 존재들이다 라는 유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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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거 2020.02.14 17:24  
[@데미언릴라드] 기생충 별로라고 상탈정도는 아니라고 하는 애들이 쓰는 대사인데, 그건 어떻게 생각함?
데미언릴라드 2020.02.14 17:36  
[@수집거] 개인의 의견 존중해야지
그런데 나도 기존의 아카데미였다면 수상을 했을까? 싶은 생각은 함
봉준호의 로컬 발언이 최소한 같은 출반선에 어쩌면 한발자국 앞에 서게 만든 발언이 아닐까 생각함
수집거 2020.02.14 18:35  
[@데미언릴라드] 개인의 의견 존중해주면 쟤 의견도 존중해줌 대겠네
데미언릴라드 2020.02.14 19:22  
[@수집거]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라는 스텐스라며 긍정의 의견도 부정의 의견도 존중하겠는데 어디 ㅈ도 모르는 새키들이 또 국뽕에 취해서 신성한 영역을 침범하네 라는 자세를 존중하고 싶지는 않음
광광 2020.02.14 14:22  
ㅋㅋㅋㅋㅋ계속 지켜보기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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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k 2020.02.14 14:23  
별 시덥잖은 평론가 양반이
작품상을 관객 수로 가치평가 해 보자고 하네 ㅋㅋ
진심 평론가 뚝배기에서 나오는 생각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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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탱 2020.02.14 14:33  
전형적인 홍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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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쏭 2020.02.14 14:43  
악마의 편집 인터뷰 저 부분 뒤에 제대로 해설해 주기는 했음
그래도 좀 삐딱한 사람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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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qn 2020.02.14 15:26  
저 사람 논리면 미래에 한국 사람이 노벨 물리학상을 탄다고 가정했을때
우린 거기에 큰 관심을 가지거나 크게 기뻐하면 안됨.
평소 역대 노벨상 리스트도 모르고 물리학에도 문외함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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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zze 2020.02.14 15:41  
fact 들을 이용해 우리의 현주소는 정확히 알려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만,
이번에 좋은 영화 나와서 흥행도 성공하고 작품성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서 잘 된 일이다.
한층 성숙해졌으면 좋겠다라고 하고 끝내면 되지.
왜 이렇게 화가 나있는지는 모르겠다. 봉준호감독 인터뷰 못 딴적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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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 2020.02.14 15:41  
그럼 얘가 인정하는 상은 뭐야?
영화계에서 아카데미면 먹어주는거 아니야?
얘는 왜이리 꼬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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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2020.02.14 15:50  
기생충은 상업영화와 예술영화 두가지면 전부에서 성공해서 주목받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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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2020.02.14 17:32  
뭐여 홍대병 같은 소리 지껄이고 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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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볼 2020.02.15 00:52  
얘들아 이분 '남자 페미니스트'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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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2020.02.15 01:02  
사람이나 지위를 다 떠나서
난 이번 일이 있기 전에는 아카데미 상 받은 영화 솔직히 단 하나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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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6 2020.02.15 01:11  
대중의 눈높이에서도 재밌게 볼 수 있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을 할 정도로 전문가들의 입맛에도 맞았다는 걸로 더 높게 평가되는 거지 ㅉㅉ 뭘 지켜봐 내년 작품이 대중에 인기가 없으면 감독 역량이 봉준호에 못 미치는 거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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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금지 2020.02.15 01:14  
약간 교이쿠상의 향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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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속개 2020.02.15 01:25  
말하는건 자유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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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bum 2020.02.15 02:07  
그린북 버드맨 봣네
그린북 내기준 작년 최고영화다 진짜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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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괭이 2020.02.15 02:35  
이런식으로 관심갖기 시작하면서 다른 작품도 보게되고 점차점차 눈이 높아지는거지 뭐 바로바로 사람 바뀌나 시간이 필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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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2020.02.15 02:42  
저건 말도 안되는 논리인데 한 분야에서 정점에 있는 상을 받아서 그 분야에서 쾌거를 이룬거지.

저 말대로라면 쇼팽콩쿨에서 상 받은 사람도 한국에서 받았다 하니까 환호하는 그 정도의 상이라는거 밖에 더 돼냐

평론가라는 타이틀 달고 비싼척하면서 주접 떠는걸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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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s 2020.02.15 11:04  
평론가가 좋다하고 흥행한 영화가 많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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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건빵 2020.02.16 15:51  
다양한 목소리가 나와야 건전한 사회인것처럼 저렇게 얘기하는 저 평론가도 뭐 100% 틀린말만 한건 아니지 단지 내용 전달 방법이 대중은 무지하고 질이 떨어진다 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은 좀 적절하지 않다고 보이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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