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매터널 사고, 간호사 언니 살리고 자신은 결국..

세 줄 요약

  응급구조사 A씨(운전석) B씨(조수석), 간호사 C씨(뒷좌석)가 여행 후 복귀 도중 사매터널에서 사고가 발생함.

  막내인 B씨가 부상당한 C씨를 구조해내고 먼저 터널 밖으로 대피시킴.

  B씨는 또 다른 부상자인 A씨를 구조하던 중 사고 발생. 

화재로 인해 시신이 심하게 훼손 된 상태라 명확한 신원확인은 어렵고 현재 DNA감식중이라고 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 응급구조사분들의 희생정신을 모두가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올려봅니다.

인생의 마지막순간까지도 인명을 위해 힘쓴 당신은 최고의 응급구조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애도합니다. 좋은 곳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