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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다리가죠아 2019.12.0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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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그때 그때 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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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19.12.0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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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아직 하는데 엄마 나이도 있고 힘드니까 몇번 안남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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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일구핫 2019.12.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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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ㅜㅡ 잘해드려라 ㅜㅡ

럭키포인트 4,44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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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귤 2019.12.0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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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도 사 드시겠지만

소중대기업 김치 안사는 곳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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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19.12.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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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정말 힘들어 사먹는게 나아
엄니 손가락 점점 아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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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2019.12.0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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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김장은 딱 지금 어머니 세대가 마지막일거 같은느낌 우리집도 우리가 김장안하고 처가댁이나 친정에서 한 김치 받아 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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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시시오 2019.12.0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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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가족들끼리 모여서 하는데 다 모여서 김장하고 보쌈에 한잔 하고 다시 김장하고 웃고 떠들고 좋더라.
담날 힘들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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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19.12.0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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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돌아가시곤 진짜로 울집김치 너무 그리움
울집은 김장김치에 생오징어넣어서 삭혔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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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2019.12.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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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오 맛났겠다
형이 부활 시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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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19.12.1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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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어느 지역에선 그렇게 먹는다고 하던데..
가면 파는곳도 있을듯
진짜 맛있음
삭혀져서 삭힐수록 맛있음 진짜 개맛있음
매콤하면서 시큼한데 오징어 젓갈보단 좀더 질긴데
쫀득 쫀득함 개맛있음

라면 끓일때 김치 송송 썰어서 넣으면 가끔 오징어 들어가는데
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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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식이 2019.12.0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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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부모님도하고 장모님도 김장하시는데 우리는 안함.
아마 지금 5060세대 돌아가시면 김장 대다수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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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2019.12.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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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처음 나왔을때도 무슨 물을 돈주고 사먹냐며 난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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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19.12.0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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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갓집이랑 진경김치는 ㄹㅇ 맛있던데... 할머니한테는 미안하지만 할머니 김치 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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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싸깅 2019.12.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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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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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19.12.1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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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싸깅] 취미는 사랑이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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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바훔바 2019.12.1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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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김치를 잘 안먹어서..
식당에서 나오는거나 조금 먹고 집에선 잘 안먹음..
고기궈먹을때 왕창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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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차우 2019.12.10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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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은 커녕 명절음식도 다 사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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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 2019.12.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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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사먹는음식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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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탁씨 2019.12.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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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성공했네 130억 셔터맨이면

럭키포인트 4,20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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