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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취객 잡다 다치고 수천만 원 빚더미

광명사람 10 6336 28 0









 


한 경찰관이 취객 난동 신고를 처리하다가 부상을 당함

공상 인정은 됐는데 재활치료는 20%만 지급돼 나머지는 자비부담

동료 경찰들이 모금도 해줬지만 어림도 없음

신용등급은 바닥을 향해 기어감

이 와중에 병원에서 수술하다가

수술도구가 부러져서 몸속에 그대로 박혀있는 걸 발견함

병원측은 잘못하긴 했는데 의료과실은 아니라고 함

병원이랑 싸움 준비 중

10 Comments
빵꾸똥꾸 2019.12.09 22:11  
용호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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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2019.12.09 22:13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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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연 2019.12.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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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2019.12.09 23:52  
비슷한거 어디서 본거 같은데
저 이해안되는 일이 또 있네...
수술도구가 몸안에서 발견돼서... 잘못했는데 과실이 아니라는게 말이 되는 문장이야?
의대 다닐정도로 공부한 사람들이 저정도 문장으로 환자를 이해시키려고 하는게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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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eTing 2019.12.09 23:53  
아니 근데 의료도구가 몸속에 있는데 의료과실이 아니라고 우기는건
말라죽을 때까지 지들은 존버하겠다고 뻐기네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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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2019.12.10 00:59  
대체 의료과실이란 단어는 왜 존재하는거냐 뭐만 하면 다 과실아니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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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고잘취해요 2019.12.10 01:08  
신은 없어 있으면 10새끼고
진짜 매번 이런 글 보면 열심히 하는 사람만 힘드냐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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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청산 2019.12.10 07:22  
경찰상대로도 의료과실 인정을 안하는데 일반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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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019.12.10 18:35  
개좆같은 나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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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2019.12.10 19:30  
잘못은 했지만 과실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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