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넌 그게 형평성에 맞다고 생각하냐?
사장이 아니더라도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 더하고 해서 들어간 직장을 단순히 오래 일했다고 정규직으로 전환했을 경우 오히려 그게 더 말이 안되는것 같다. 국가기관인 건강보험공단의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건보료 부담은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고.
상담인력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단순업무인 상담업무는 업무경력에 따라 업무역량이 크게 차이가 나는 직종이 아니다.
[@ㅇㅅㅇ]
단순업무라도 기관에 핋요한 업무라면 당연히 직고용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님?
원래 대한민국에 비정규직이 없었음. IMF 이후 한시적으로 운영하려고 한 정책이었는데 지금까지 굳어진 것임.
단순업무라도 기관이나 기업에 시설관리, 경비, 청소등이 필수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파견업체를 통한 비정규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음.
직고용할 수 있는 여건이 분명 되는데도.
[@인생뭐읍따]
기업에서 정규직 채용하면 그 비용은 누가 내는데? 결국 소비자들이 부담하는거야 ㅋㅋㅋ 자꾸 이상론적인 이야기하지 말고 상담인력 정규직 전환 해야되면 자르고 다시 구하지 누가 복지 다 챙겨줘가면서 고용을 하냐?
대기업도 안하는걸 중견 기업이나 중소기업이 하겠냐?
그래서 단순업무는 곧 AI로 대체된다는거야
기업은 이윤을 남겨야 되고 국가기관은 국민의 세금을 잘 활용해야 되는데 그게 안되면 피해는 소비자나 국민이 본다니깐?
본인의 업무역량만을 개발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생각을 해야지 떼쓴다고 무슨일이든 정규직 채용해서 운용 리스크를 늘리는게 말이되냐?
매년 재정악화로 건보료 인상이 이슈인데 무슨 여건이 되냐? IMF전에 노동법이 어떻게 되는줄 아냐?
그때에 비해 지금이 얼마나 나아졌는지는 생각을 못하는구나 ㅋㅋㅋ
건보공단에 콜센터 업무가 필요해서
인력을 사용하는데 왜 비정규직으로 사용함?
일시적인 업무가 아닌데
애초에 정규직으로 뽑아야 하는게 맞지않음?
건보공단에 관련업무로 출근해서 노동하고 있으므로 정규직 전환 요구하는 것이 잘 못된거임?
왜 욕먹을 일인지 누가 설명 좀 해주십쇼
[@banana]
1. IMF이전엔 비정규직이 없었고 경제회복한 지금은 정규직 비정규직 나눌 필요는 없는 것이 사실 아님?
2. 파견업체 소속이지만 건보공단 필요에 의한 노동을 하고 있고 콜센터는 임시적인 업무가 아님에도 임시직으로 고용했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
3.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이것인데 청소, 콜센터, 경비 업무등 단순업무는 공채가 사실 어렵지만 공정한 방법을 통해 정규직으로 뽑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과 기관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는 법에 보호 받지도 못하고 기업과 기관 입맛에 따라 버려지고 채워지고 있는데 전체 노동자 중에 36%가 비정규직임은 분명 크게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함.
[@인생뭐읍따]
결국 돈 문제인데,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에서 기업이나 사람은 유연하게 대응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됨.
주관적인 생각으로 현재 기업들이 비용을 지불할 능력이 있다하더라도 미래를 봤을때 부담스러운건 사실임.
줄거 다주고 결국 남는게 없으면 의미가 없음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임
과연 계속해서 고정비용이 상승하면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까? 없음이라는 결론임.
결국 고정비용 상승의 원인이 되는 과고용, 높은 임금 등으로 인해 분명히 더 빠른 부작용이 나타날거라고 생각됨.
인생뭐읍따님의 말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치는 않지만, 자원이란 너무 제한적임.
모든게 제로베이스로 완벽하고 풍족할때는 내 의견이 틀렸다고 인정하겠음
Best Comment
누군 조빠지게해서 공기업 정규직 경쟁률뚫고 들어갔는데 떼쓰고 정규직되면 짜증나지 ㅋㅋ
딱 지금요구사항만 들어주면 입닫을거같지?
인국공 도공 상황보셈ㅋㅋ 개판임
인국공은 기존 노조인원들보다 많은인원이 직고용으로 전환됐는데 교섭권은 안뺐겼나몰라 ^^;
직고용해달라고 파업하고 그래서
그 용역회사들 묶어서 자회사로 넣어주고
자회사 정직원되니까 본사 정직원시켜달라고 파업함
하이패스 늘어나고 수납원들 일자리 줄어드는데
직고용하면서 직무 직책없이 놀고먹으면서 월급타가는 도둑들 존나늘었음
+ 이런 스토리는 코레일 자회사에서 한참전에 똑같이 겪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