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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엄태구  
안받고 안주고 싶음.
BEST 2 시앙시앙  
안주고 안받고싶은데
사회생활이 그렇지않네
BEST 3 우넘  
내가했으니 너도해라
이 마인드가 경조사비는 적용안되는것같음
15 Comments
엄태구 11.11 19:22  
안받고 안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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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앙시앙 11.11 19:31  
안주고 안받고싶은데
사회생활이 그렇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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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 11.11 20:31  
붕신 ㅋㅋ어지간히 사람 안왔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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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11.11 22:00  
내가했으니 너도해라
이 마인드가 경조사비는 적용안되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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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sam 11.11 22:36  
저건 좀 그렇긴 한데, 나도 받은 경우 가능하면 낼려고 노력 함. 상대방이 먼저 연락 안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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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맥 11.11 22:37  
나도 경조사비를 상부상조, 품앗이라고 생각하지만 준 사람한테 받는다고 생각하진 않음. 선배가 결혼식 축의를 했으면 나는 후배에게 갚으면 된다고 생각함. 내 선배도 그 위 선배에게 축의를 받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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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 11.11 22:38  
품앗이가 맞긴한데..
직장에선 약간 내리품앗이? 라고 생각해야함. (내리갈굼, 내리사랑 용어ㅋ)

저 사람이 현직에 있을 때. 경조사 있었으면 그 윗사람들도 축의나 부의금 냈겠지. 그렇게 내고 퇴사한 윗사람들도 많았을 거임.
그리고 퇴사한 후 어느정도 지나서 경조사 생겼던 윗사람들 중 상당수는 회사에 경조사 알리지 않았을거고.

저 사람이 현직에 있을 때 퇴사한지 5년 넘은 윗사람들 경조사 다 챙겼으면 저러는 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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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또 11.12 09:42  
[@수민이] ㅇㅇ 직장 생활에서는 내리품앗이 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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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떠기 11.12 10:10  
[@수민이] 그래 형말이 맞다 친구나 지인 관계면 모르는데 회사인간관계는 형말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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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D 11.11 23:33  
그냥 보냄. 5만원 때문에 누군가에 마음의 빚을 지는게 싫음. 게다가 내가 예전에 도움(축의)도 받았다면? 당연히 보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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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11.12 04:12  
받았으면 받은만큼줘라 개양아치 그지새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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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11.12 08:32  
10년전부터 계산한거면 연락 안갔을수도 있겠네
5만원이 큰돈도 아니고 그냥 주고말자 싶은데 저렇게 카톡오면 또 오히려 주기싫을듯
이름석자 기억하긴 ㅋㅋ 퇴직한 양반이 뭐 되는줄
자기도 결혼할때 받기만하고 못준경우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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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11.12 22:25  
좆같긴 한데
저런식으로 돈달라고 장문톡 보내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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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피곤 11.13 10:15  
경조사비가 상부상조라는 전제부터가 잘못됐다고 생각함.
같은 조직 내에서 그런 식으로 인식되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의무가 되면 안된다고 봄.
어디까지나 취지는 성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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뵹아리 11.16 22:02  
난 안 가고 안 부르는 성격...
여초 회사에 다니다 보니, 내 나이 27살~30살 동안 진짜 여자 동료들 결혼 많이 했는데
단 한번도 안 감... 어차피 내 결혼식엔 안 올 걸 알아서..

축하한다고만 말하면 당사자는 별 말 안 하고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뭐라 함..
그렇다고 사이가 나쁘진 않음. 같이 밥먹으로 싸돌아다니고 수다 많이 떰
내 생각엔, 주변 사람이 문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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