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부근은 어떤 의학이건 아직 인류에겐 불확실한 넘으로 암. 일반적인 양의학 정형외과에서도 어지간해서는 수술안하려고 하고 부작용도 조낸 많음. 내가 아는 정형외과의사는 기어다니기전에는 척추쪽은 건드는건 아니라고 함. 진통제 먹고 버티고 물리치료나 받으라고 하고 견인도 횟수제한검.
저 카이로프랙틱인것도 부작용이 발생한건 어쩔수없는 일일것임. 문제는 상당수의 제대로 된 의사는 위험성을 고지하는데(안하는 새퀴들도 많고 무작정 동의서 쓰라는 새퀴도 있긴함),대개 저런 대체의학 하시는 분들은 제대로 고지를 안하는 걸로 암.
하지만 무작정 저런 류의 대체의학을 비난 할수도 없는게 치료가 되면 일단 일반적인 의학치료보다 굉장히 효과가 좋다. 정형외과에서 약처먹고 견인치료받고 어쩌고 해도 고생하는데 저런 류의 치료 며칠 받고 나아진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임. 허리나 목한번 삐끗하면 기본적으로 한두달은 고생하고 이후로도 굉장히 자주 재발하는데 몇몇 경우는 저런거 받고 굉장히 좋아지는 경우가 실제로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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