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베스트 > 베스트
베스트

Best Comment

BEST 1 찹쌀너구리  
나도 좋은 기억은 없기때문에 일단 선생하면 난 색안경끼고본다
20 Comments
미스테릭 2019.10.22 18:45  
저 썰 진짜면 선생 개쓰레기다 진짜

럭키포인트 4,038 개이득

세면바리 2019.10.22 18:46  
선생님들 먹을 피자라서 안준다? 그건 충분히 그럴수도 있어 뭐.
이미 먹고 더 달라는거 자르는 거니까.
근데 말을 저렇게 싸가지 없이 할 필요가 있나;; 인신공격인데

럭키포인트 2,277 개이득

찹쌀너구리 2019.10.22 19:29  
나도 좋은 기억은 없기때문에 일단 선생하면 난 색안경끼고본다

럭키포인트 2,162 개이득

오징어캬라멜 2019.10.22 19:34  
ㅋㅋㅋㅋ 나도 당한게 하도 많아서 할말 끝도 없는데 ㅎㅎ 그분들 슬슬 은퇴할 나이 다 되가니 욕해봤자 죄없는 밑에 사람들만 욕하는거지 어휴 진짜 ㅋㅋ

럭키포인트 1,570 개이득

개붕 2019.10.22 19:44  
칼로 2방까지 무죄

럭키포인트 4,779 개이득

aiwjd 2019.10.22 20:52  
선생중에 개쓰레기들 많음. 나 초3때 운동장에서 줄서고 있는데 줄 삐져나왓다고 처맞은적있음.

럭키포인트 1,629 개이득

조이야같이살자 2019.10.22 21:51  
저 짝궁은 애라서 그럴 수 있다지만
선생님은 임용고시로 그리고 성적으로만 뽑다 보니
아이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야 할 선생님이 인성교육도 없이 바로 애들 머리 위에 서 버리잖아
내 호봉이 우선 제자보다 내가 먼저가 당연하겠지.. ㅈㄴ씁쓸하다
체벌 있던 시절 끔찍한 선생들 천지였지..

럭키포인트 2,486 개이득

무어냐 2019.10.22 22:04  
옛날 선생중에 인간 안된것들 수두룩함

럭키포인트 3,380 개이득

뚜껑 2019.10.23 00:11  
마음이 여렸나보네 거지라고 놀리는 순간 바로 싸대기 쳤어야지

럭키포인트 4,738 개이득

고니이리 2019.10.23 03:57  
역시 옛날에는 선생이든 경찰이든.... 어휴...

럭키포인트 2,346 개이득

호루라기 2019.10.23 05:54  
지어낸 이야기 같아

럭키포인트 2,648 개이득

개집잉 2019.10.23 08:56  
어느학교에 어떤 선생님인지 말하기전까지 못믿음

럭키포인트 4,259 개이득

힐노예 2019.10.23 09:00  
난 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이 나이 마흔중반인 남자 선생이었는데 학기초부터 일욜마다 자기교회 나오는 애들은 자기가 더 이뻐해주고 올때마다 간식도 준다고 꼬드김
그 선생이 월욜마다 자기교회 온애들을 이름 불러주면서 칭찬하는 시간도 있을 정도로 반 애들이 대부분 그 교회를 한번씩은 갔었음 나하고 몇명 제외하고.
왜냐하면 나는 오랫동안 다닌 교회가 있었고 그 교회를 한번이라도 안가는게 싫었음
담임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근데 학기 중반부터 좀 이상해짐 나한테 ㅈㄴ 뭐라하는 거임 당시에 난 툭하면 우는 울보였는데 담임이 이유모를 비난 때문에 애들 앞이건 따로 불러서든 학교 가는 일이 있을때마다 매일같이 우니까 애들도 나를 무시하고 점점 왕따취급을 받게됬음
난 그때 왕따가 뭔지도 정확히 몰라서 그냥 내가 울어서 쪽팔려서 애들이 잠깐만 나랑 거리를 두려나보다 했지만 그게 아니었고 왕따는 내가 6학년 졸업할 때까지 이어졌음
물론 6학년 담임도 그다지 좋은 사람은 아니었고 5학년때 보다 6학년때가 더 힘들었음.
폭행도 잦아졌고 무시는 점점 더 심해졌지.
왕따의 시작점이 된 5학년때 가장 기억 나는걸 뽑자면 내가 과학실에 인두로 친구랑 장난을 치고 있었음 담임은 그걸 보자마자 같이 장난치던애한테는 뭐라하지도 않고, 내 머리카락을 잡아서 질질 끌고가서는 복도밖으로 내쫓고는 큰목소리로 "너 같은 새끼는 어디가서 교회다닌다고 하지마! 니네 교회목사가 그렇게 가르쳤어?" 라며 꾸짖음
덕분에 점심시간 전까지 나는 과학실 앞 복도에서 무릎꿇고 손들면서 2시간동안 울다가 처음으로 학교나오는게 실증나기 시작했음 그때 내가 부모님에게 일러바치면 해결이 됬을지 모르지만 왠지 부모님도 나같은 대우를 받을까 두려워서 말하지도 못했고 당시에 장사하시던게 어려울때라 걱정끼치기도 싫어서 5학년 생활은 참고 살았음

럭키포인트 3,122 개이득

개강아지 2019.10.24 17:50  
[@힐노예] 고생했어요

럭키포인트 1,415 개이득

힐노예 2019.10.24 18:49  
[@개강아지] 고마워요

럭키포인트 2,033 개이득

에취 2019.10.23 09:42  
설마?  과장된 얘기 같은데..

럭키포인트 4,822 개이득

마이페이지 2019.10.23 09:55  
난 젊은 음악, 영어 여선생은 거른다
나머진 좋은분들 많이 만남

럭키포인트 3,274 개이득

힐노예 2019.10.24 18:50  
[@마이페이지] 난 오히려 반대였는데 영어쌤중에 안좋은사람 없었음
Plank 2019.10.23 10:14  
선생이 그렁 수도 있다는 댓글도 있네 미친 ㅋㅋ

럭키포인트 3,177 개이득

화란 2019.10.23 11:34  
지금 생각하면 나 초3때 담임쌤이 애들얼굴 주먹으로 뻥뻥때려서 애들 얼굴에 피나고 막그랬었음 개쓰레기같은새끼

럭키포인트 1,113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