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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남편 사망사고 이후 와이프의 행적 및 사건현장 전문가 견해

개집넷메진초 26 8954 25 0


  

남편이 계곡에서 의문의 사고사로 죽고 2달 만에 수상스키






그리고 마카오 여행까지 인증


여자는 현재 살인 및 보험사기 혐의로 수사 중.
남편 사망보험금은 총 8억 5천.
남자는 대기업 연구원, 여자는 남편보다 11살 어리다고 함.





사고상황 재현.
바위 높이 3.4미터 수심 4미터라고.



이하는 전문가들 의견















































현장 검증 전문가 및 법의학자 변호사 보험전문가 등의 견해는

정황상 부작위에 의한 살인 같다고.


남편이 물에서 잠깐 나오고 악 소리 지르는 소리를 들었다던 다른 증인과 달리 

와이프의 증언은 물에 빠진 뒤에 아무것도 못 보고 들었다인데,


법의학자는 시신감정에서 폐에 포말이 찬 상황을 볼때 

남편이 빠진 후에도 못 봤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일축.

즉 물에 빠진 남편을 보.지도 듣지도 못했다는 와이프 말이 아니라 증인의 말이 맞다는 거.

Best Comment

BEST 1 리버풀  
[@LACOSTE] 네 저 사건이 작년 6월즈음에 발생했고 최초에 그알팀으로 제보한것도 저여자임.
보험사가 남편이 사망했는데 지급을 안해준다 뭐 보험사의 횡포 이런식으로 제보했다가
더 깊게 파고드니까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그알팀이 제대로 조사하고 여자한테 협조 부탁하니까
협조 안해주고 딱 잡아떼는 상황임. 저 연구원 남편 만나는 과정에 만나던 다른 남자 있는데
그남자새끼도 아주 코가 꿰였는지 하라는 답변은 안해주고 이번호 어케 아셨냐고 존나 버팀
BEST 2 9회말투아웃  
보는 내내  남자가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나더라......어쩌다  저런 악마 같은 냔을 만나서......하,,,,먹먹하네..
BEST 3 리버풀  
[@여린심장] 맞음. 신혼집으로 구한 집도 아는동생년 주고 하나부터 열까지 이해가 안되는 모임임 저 년놈들 세트로
26 Comments
Gimori 2020.10.19 13:41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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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20.10.19 13:43  
이거 현재 진행중인 사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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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020.10.19 13:47  
[@LACOSTE] 네 저 사건이 작년 6월즈음에 발생했고 최초에 그알팀으로 제보한것도 저여자임.
보험사가 남편이 사망했는데 지급을 안해준다 뭐 보험사의 횡포 이런식으로 제보했다가
더 깊게 파고드니까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그알팀이 제대로 조사하고 여자한테 협조 부탁하니까
협조 안해주고 딱 잡아떼는 상황임. 저 연구원 남편 만나는 과정에 만나던 다른 남자 있는데
그남자새끼도 아주 코가 꿰였는지 하라는 답변은 안해주고 이번호 어케 아셨냐고 존나 버팀
여린심장 2020.10.19 14:08  
[@리버풀] 심지어 같은 여행에 따라간 남자가 내연남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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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020.10.19 14:19  
[@여린심장] 맞음. 신혼집으로 구한 집도 아는동생년 주고 하나부터 열까지 이해가 안되는 모임임 저 년놈들 세트로
LACOSTE 2020.10.19 17:32  
[@리버풀] 와 ㅅㅂ 저거 제대로 파헤쳐서 죄지은놈들 제대로 처벌받았으면
맥짱 2020.10.19 13:43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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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S 2020.10.19 13:46  
누가봐도 보험사기네
에효 진짜 사형제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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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20.10.19 13:47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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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투아웃 2020.10.19 13:54  
보는 내내  남자가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나더라......어쩌다  저런 악마 같은 냔을 만나서......하,,,,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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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2020.10.19 13:55  
게다가 저 여행에 지 나이또래인 애인 데려옴.
같이 여행간 사람들한테 남편이라고 소개도 안해서 같이 여행간 여자는 애인이랑만 사귀는 사이라고 생각했다고 함.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저 남자는 왜 데려왔지? 이생각 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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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죠스 2020.10.19 13:59  
찢어죽일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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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 2020.10.19 14:13  
증인도있는거보면 가족말고 다른사람들도있다는거네  다른사람들은 뭘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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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우 2020.10.19 16:06  
[@꽃바람] 그 증인(목격자)이 좀떨어진곳에 튜브 찾으로 뛰어갔다왔어요(그알팀 여자 기준 뛰는거로 왕복 2분거리)
그 2분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가 이사건 쟁점이라네여.
튜브를 가지러 간 그 2분사이에 구할시간도 없이 그냥 익사한건지 아님 구할 시도조차없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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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 2020.10.19 17:33  
[@라디우] 답변감사..  시청을 못해서
메르카토르 2020.10.19 14:27  
근데 무죄나올 가능성이 존1나 높다는거 같더라
저 여자한테 불리하게 진술한 목격자 최씨도 저 남자가 사고사인건 정확하다고 진술하고 있고,  국과수 소견도 강압적으로 익사시킨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익사로 이미 소견끝났고

다만 저 남자가 물에 빠졌을때 살릴 생각이 있었냐 없었냐를 따져야 하는데 입증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는거 같더라ㅡ 더군다나 저 부인이라는 여자는 목격자 최씨와 구명튜브 찾으러 같이 갔다왔다는 증거까지 있어서... 진짜 법망을 완벽하게 빠져나갈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 같음

그건 그렇고 무서운게 저 여자 신상 이미 다 털려서 돌아다니더라;; 세상 존1나 무서워,  나쁜짓하고 살면 안되겠더라.  그알도 이제 집이나 장소찾아가는 것도 다 대역써야지,  그거 나온 장소만 보고 근처 사는 사람들이 그냥 싹다 주소랑 찾으니 원.. 진짜로 모자이크가 이제 의미가 없는 시대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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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우 2020.10.19 16:18  
[@메르카토르] 자연스러운 익사이긴하지만 구하려는 시도가없었으면 부작위에의한 살인이라고하네요. 분명히 와이프는 최씨랑 튜브를 찾으러갔지만 그 튜브를 구하러 가지러간 사이에 옆에있던 내연남은 이미 물밖으로 나오고있었고 부인 진술은 남편이 빠지자마자 보이지않았다고하지만
부검에서 포말이 보인게 쟁점인거같더라구요 포말이 생기는건 물 아래위 왔다갔다하면서 숨쉬는거라고하니깐요.. 한마디로 허우적 허우적 거렸다는거라 와이프 진술하고 일치하지가않죠.. 참 안타깝네요
메르카토르 2020.10.19 16:21  
[@라디우] 중요한건 그것도 적용되는건 그 현장에서 같이 뛴 남자 2명일거고,  부인이란 여자는 분명히 자기는 구명튜브 찾으러 갔으니 구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주장하겠죠.. 더욱이 최씨라는 사람이랑 같이갔으니 거짓말이라고 할수도 없고..

여자는 백퍼 빠져나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진짜 이 정도로 법망을 빠져나가는 사건도 손에 꼽는것 같음
병재 2020.10.19 21:45  
[@메르카토르] ㄴㄴ 증거는 아직 남아있음 집에 있던 아이패드와 컴퓨터 그 안에 증거가 있을꺼라고 생각함
왜 그것만 치웠는지 더군다나 내연남이 장례도 끝나지 않은 시점에 치워야만 했는지 그리고 왜 그 컴퓨터만 누가 치우게했는지
추궁해서 자백하게 만든다면 상황은 많이 달라짐
예전엔 국민들이 모르는 상태에서 수사를 했지만 지금은 언론에 까발린 만큼 대충 수사 하지 않을꺼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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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센도 2020.10.20 12:48  
[@메르카토르] 아직 백프로라 확답하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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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팡이 2020.10.19 15:51  
사망보험금 자체를 한도를정해야지 저번 몇십억타먹은새끼 언제죽을지 모르는데 한달 200넘는보험금내는게 말이되나 억대로 월급받는것도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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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0.10.19 16:03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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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2020.10.19 16:34  
카악퉤 시이버얼년~~ 욕이 한바가지로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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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2동동장 2020.10.20 05:09  
돈하고 뷰지 앞에서 누가 선비가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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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20.10.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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