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어릴때 부터 조숙하게 관심가지고 정치 보고 공부도
하고 했는데 어른이 되고 아저씨 소리 듣는 나이가 된
지금은 이래서 우리나라 정치 안보고 산다 그냥
주변 직장동료 어른들이나 정치이야기 나와서 이야기 나누면 아직 애네 어리네 ㅋ ㅇㅈㄹ들 떠시는데 이당이 잡나 저당이 잡나 개판은 매한가지인데 다음정권 희망고문 하며 볼빠에 내 입 풀칠만 신경쓰고 살지 뭐
학생때 내 꿈은 경찰 아니면 군인이었다.
대학때 군대를 가서 내가 알고 있던 군인이 군인이 아니었다.내가 알고 있는 군인은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았다.
저번주 내가 알고 있던 경찰도 이제 없다. 나는 왜 어릴때 경찰이나 군인이 되고 싶었을까??그렇게 멋져보였던 사람들은 다 어디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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