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베스트 > 베스트
베스트

중국에서 사라진 사진작가

빻요미 7 5447 35 0

중국에서 사라진 사진작가


뉴욕에 거주하는 중국인 사진작가 뤼광은
중국의 환경오염, 차별과 경제적인 문제로
고통받는 민중들의 삶을 집중적으로 사진에 담음
그러나 작년 11월 사진관련 행사로 위구르를
방문했다가 공안에게 갑작스레 체포당한후 행방을 알 수 없음.

공안은 뤼광의 행방에 대해 침묵만 지키고 있음.

뤼광은 나름 유명인사임에도 이 꼴을 당함.

평범한 사람이라면 어떤 취급을 당할지.. 


기생충, 조커가 개봉 불가인 나라...

이전글 : 비니 눈빛
다음글 : 숙이는 성소

Best Comment

BEST 1 발라모굴라스  
기생충은 의외네
어떻게 보면 자본주의의 가장 큰 병폐인 빈부격차에 따른 사회문제를 적나라게 보여주는 작품인데
공산국가 아니었음?
7 Comments
발라모굴라스 2019.11.05 19:05  
기생충은 의외네
어떻게 보면 자본주의의 가장 큰 병폐인 빈부격차에 따른 사회문제를 적나라게 보여주는 작품인데
공산국가 아니었음?

럭키포인트 5,537 개이득

사르니안 2019.11.05 19:16  
[@발라모굴라스]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라 "공산당"의 국가가 되어버렸음

럭키포인트 2,822 개이득

험프리 2019.11.05 21:03  
[@발라모굴라스] "실제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눈부신 경제성장을 했지만 심각한 빈부격차 문제를 안고 있다. 대도시와 농촌, 중국 동쪽과 서쪽의 소득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구이저우(貴州) 성 주민이 상하이 주민 1명 소득만큼 벌어들이려면 6명이 필요하다.
영화 <기생충>이 중국 정부가 감추고 싶은 이런 경제성장의 진실을 건드릴 수 있다고 보았다는 것이다."

럭키포인트 15,481 개이득

다리사이그곳에 2019.11.05 22:46  
[@험프리] 오호 이런 시각도 있군요

럭키포인트 4,721 개이득

개붕 2019.11.05 19:13  
유사라는 단어도 아깝네
시진핑핑두

럭키포인트 9,403 개이득

현미 2019.11.05 19:47  
그냥 중국은 공산당이라는 가면을 쓰고 사람들을 세뇌시킨 독재+자본주의국가지.

럭키포인트 26,074 개이득

광광 2019.11.06 04:52  
유사국가

럭키포인트 27,716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