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 때 부터 스님과 살면서 통찰력을 갈고 닦은지 어연 30년 중반...
피해야 될 여자를 엄선해보니 요거드라
대화나누다가 본인이 거슬리면 부드럽게 딴지 거는 여자. 좋게보면 논리적으로 의사표현을 부드럽고 분명하게 나타낸거지만 하루 이틀 한달 1년 넘어가면서 절대 지 뜻을 안굽힘. 겉으로만 부드럽지 주도권을 끝까지 틀어 쥐는 여자. 현명하고 똑똑해서 다 그말이 맞는거 같아도 ㄴㄴ 틀리면 합리화함
사람이 때론 아 그러냐? ㅇㅋㅇㅋ 그렇게 함 해보자!! 하면서 주거니 받거니 해야하는데 한번 주면 끝까지 다 받아 쳐먹을라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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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싸워도 별거아닌걸로 낄낄거리면서 쉽게 화해함
근데 화해하고나서가 문제다 갑자기 샤워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