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ㄴㄴㄴ 구란아닌데 별거 없엉
우리 둘 다 아래 상태가 펀쿨섹 이었는데 바로 정면 현관문이 열리면서 당황한 그 친구는 옆에 있던 담요로 급하게 아래 두르고 일어섰고, 난 앉은채로 옆에 있던 이불 끌어와서 아래만 가림
그때가 그 아주머니 처음 뵌 날이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무슨 애가 어른이 들어와도 일어나지도 않고 고개만 까딱하냐고 하셨다더라고 ㅋㅋㅋㅋㅋㅋ
걘 벌떡 일어났으니 나보다 앞에 있었는데 가끔 그 당황했던 얼굴이랑, 담요가 짧아서 차마 못덮었던 훤한 엉덩이 생각하면 꼴릴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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