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꽐라센도z]
난 실제로 저런적 있어 다급하게 갔는데 저 멀리 방화셔터 내려가있는거 보고 뒤도안보고 빠꾸해서 비상계단 갔어
다행히 경보 오류라서 해프닝에 그쳤지만
지금생각해봐도 아찔했던 일이야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처럼 그럴거야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
방화셔터가 과거에 저랬고, 이후 방염스크린에 문 달린거 거쳐서 현재는 아예 피난구 따로 만든다. 유도등 들어온거 보고 나가면 되는데, 나는 좀 회의적인게 피난구 유도등이 문와꾸 위에 있어서 화재 시 보일지 의문이다ㅡㅡ 통로 유도등이나 오도리바 유도등 처럼 낮게 설정하는게 화재 시 조금이라도 도움되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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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찌될지 모르는거고 당황하면 생각 안날수도 있는 일이니까 핑거프린세스네 뭐네 무시하지 말고 명확하게 알려주는게 좋다고 쓴 댓글이 왜 비추야 멍청한 난독 ㅅㄲ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