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컨닝 암기장 클라스
광명사람
이전글 : 현주엽과 식사하다 문화충격 받은 안정환
다음글 : 우리나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
33 Comments
촤아
고광렬이
JJHH
콘샐
첼시
fjkelal
일백
dmshit
[@dmshit]
제가 하고자하는 말을 잘못이해하신거같음.
제가 어디까지 공평해야하냐고 말한건 진짜로 물어본게아님.
정시와 수시로 나눠 대화가 시작된 만큼 수시는 그 방법이 아니라는거임.
제 입장은 원래 모두가 똑같은 환경속에 있을 수 없고, 진심으로.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인프라 차이가 있어도 적은 돈으로 모두가 똑같이 최고의 인강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경쟁할 수 있을만큼 제일 주요한 문제는 해결됐다는 입장임.
물론 사람마다 생각의 정도가 다르기에 어떤 사람은 부족하다고 생각할수도있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얘기할 수있겠지만
그거랑 별개로 수시는 공정은 물론이고 공평에도 속하지않음.
그와중에 단지 결과를 까보니 결과가 그렇게 나오더라? 이런 말은 어이를 상실할 정도.
제가 어디까지 공평해야하냐고 말한건 진짜로 물어본게아님.
정시와 수시로 나눠 대화가 시작된 만큼 수시는 그 방법이 아니라는거임.
제 입장은 원래 모두가 똑같은 환경속에 있을 수 없고, 진심으로.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인프라 차이가 있어도 적은 돈으로 모두가 똑같이 최고의 인강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경쟁할 수 있을만큼 제일 주요한 문제는 해결됐다는 입장임.
물론 사람마다 생각의 정도가 다르기에 어떤 사람은 부족하다고 생각할수도있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얘기할 수있겠지만
그거랑 별개로 수시는 공정은 물론이고 공평에도 속하지않음.
그와중에 단지 결과를 까보니 결과가 그렇게 나오더라? 이런 말은 어이를 상실할 정도.
다스베이더
[@JJHH]
결과의 평등을 중시하느냐 과정의 평등을 중시하느냐의 문제겠지요?
얼마나 뛰어나서 우매하니 마니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결과적으로 수도권 / 지방 입시 결과의 평등을 위해서 수도권에서 공부했다는 이유로 상위권 대학의 자리를 지방 출신들에게 내주어야
하는건 공정한것인가요?
저는 단지 과정의 평등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수능 자체가 과정의 평등함을 보장해주는 시험이니까요.
결과의 평등을 중시해서 역으로 가야할 자리에 못간 수험생은 무슨 잘못인가요?
그렇다고 쳐도 지금처럼 수시 : 정시의 비중이 8:2로 불균형한건 문제가 있지 않나요? 적어도 5:5 정도로 비중은 맞춰야되는것 아닐까요?
참고로 저는 지방에서 공부해서 정시로 대학교 갔습니다.
얼마나 뛰어나서 우매하니 마니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결과적으로 수도권 / 지방 입시 결과의 평등을 위해서 수도권에서 공부했다는 이유로 상위권 대학의 자리를 지방 출신들에게 내주어야
하는건 공정한것인가요?
저는 단지 과정의 평등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수능 자체가 과정의 평등함을 보장해주는 시험이니까요.
결과의 평등을 중시해서 역으로 가야할 자리에 못간 수험생은 무슨 잘못인가요?
그렇다고 쳐도 지금처럼 수시 : 정시의 비중이 8:2로 불균형한건 문제가 있지 않나요? 적어도 5:5 정도로 비중은 맞춰야되는것 아닐까요?
참고로 저는 지방에서 공부해서 정시로 대학교 갔습니다.
스콘
[@스콘]
이 말이 맞는게, 저건 수시제도 속의 '범죄'사례일뿐이고
현장의 현실은 수시가 인터넷강의만 열심히 듣고 내신시험 열심히 쳐서 백점만점 나온다고 다뇌는게 아님.
결국 상위권 안에서는 상향평준화가 일어나는데 그 상향평준화 속에서 단락을 결정지을 추가점수라던지 기타옵션 여건들이 서울과 지방은 인프라가 넘사 라서 되려 더 기회박탈이 큼.
심지어 이 시장은 서울과 지방을 넘어, 서울 내에서도 돈있는 자들과 돈없는 자들의 격차가 벌어짐. 정시는 문제유출 아닌 이상 가난해도 EBS랑 동영상 강의로 비벼보기라도 하지만 수시는 그게 아님..
현장의 현실은 수시가 인터넷강의만 열심히 듣고 내신시험 열심히 쳐서 백점만점 나온다고 다뇌는게 아님.
결국 상위권 안에서는 상향평준화가 일어나는데 그 상향평준화 속에서 단락을 결정지을 추가점수라던지 기타옵션 여건들이 서울과 지방은 인프라가 넘사 라서 되려 더 기회박탈이 큼.
심지어 이 시장은 서울과 지방을 넘어, 서울 내에서도 돈있는 자들과 돈없는 자들의 격차가 벌어짐. 정시는 문제유출 아닌 이상 가난해도 EBS랑 동영상 강의로 비벼보기라도 하지만 수시는 그게 아님..
럭키포인트 27,574 개이득
sksdbeu111
코로나
젠틀맨
HOMER
퀸연아
jamam
내꿈은로또일등
ddm빵
땅콩수술
에취
Best Comment
내가 정시출신이라 그런진 몰라도 수시는 불평등함
‘대부분’의 지방 학생들은 수시논술이나 학종 스펙에는 감히 도전조차 할수 없습니다.
그런거 가르칠 능력이 되는 강사 교사도 지방에 전무한데 학종은 말할것도 없죠
이거야말로 과정 자체가 불공정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