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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Comments
찡코 2019.04.11 11:03  
이ㅅㅐ끼 자연스럽게 두집 살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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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두치세치네치뿌꾸빵뿌꾸빵 2019.04.11 11:04  
야이씨.... 잠만.... 회사란 말이야.. 이건 읽을 때마다 우네

럭키포인트 7,980 개이득

지성 2019.04.11 11:09  
나는 지금 우는게 아니야... 더워서 땀흘리는 것뿐이야...

럭키포인트 1,024 개이득

루돌프가슴커 2019.04.11 11:18  

럭키포인트 750 개이득

비트주세요 2019.04.11 11:21  
슬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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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2019.04.11 11:24  
야이....아침부터 울게만들어ㅜㅜㅜㅜ

럭키포인트 7,649 개이득

사나 2019.04.11 11:31  
이건 볼때마다 내용도 다아는데 읽게됌ㅜㅜ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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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니 2019.04.11 11:32  
디지털 풍화 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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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19.04.11 12:52  
[@버니니] 아직 고대유물같은 풍화자료를 못보셨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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뾱뾰기 2019.04.11 14:45  
[@버니니] 뜬금없는 워터마크 한두개 박혀야 진짜 풍화 희희

럭키포인트 4,551 개이득

부경고졸 2019.04.11 11:37  
아........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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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19.04.11 11:43  
광광 우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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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오온대 2019.04.11 11:46  
메말랐나 ... 감정선 1도 흔들림 없는데 나 원래 잘우는데... ㅜㅜ 늙어서 그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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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2019.04.11 11:5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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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거기정지 2019.04.11 11:53  
주작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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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2019.04.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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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 2019.04.11 12:05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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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스타크 2019.04.11 12:12  
회산데 하품하는척 했다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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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리스 2019.04.11 12:14  
이것으로 원조교제한 피의자 진술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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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2019.04.11 12:21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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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킁 2019.04.11 12:22  
아는내용이지만 볼때마다 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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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나이트 2019.04.11 12:24  
난 눈꼽낀척.. 휴.. 이렇게 따뜻한 마음의 아저씨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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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ㅤDOㅤIT 2019.04.11 12:36  
음... 이상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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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19.04.11 12:40  
아후 ..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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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2019.04.11 12:51  
그렇게 졸업식 축하를 위해 셋이서 오붓하게 외식을 하게되었다.

                                                (중략)

골아떨어진 지연이를 업고 어쩔수 없이 지연이 집으로 가게되었다. 지연이를 방에 눕히고 반주로 먹었던 술이 올라와

잠깐 쇼파에 앉았다. 지연이 엄마가 물한잔을 건네주며 자연스럽게 옆에 앉았다. 그날따라 유독 술이 올라와서 인지

아니면 지연이 엄마의 붉게 상기된 얼굴때문인지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았다.

그때 남편 사고 후 6년동안 지연이 혼자 키우면서 힘들고 외로웠다고 눈물을 흘리며 내 어깨에 기대는 지연이 엄마가 당혹스러웠다.

그제서야 자세히 보니 애딸린 30대 후반이라고 믿겨지 않는 20대같은 가녀리고 굴곡진 몸매가 눈에 들어왔다.......











이상 부녀자 특수강간 피의자 진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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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19.04.11 12:59  
[@프렌즈] 뒤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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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2019.04.11 13:09  
[@프렌즈]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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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2019.04.11 13:26  
[@프렌즈] 필력 오지네. 감정이입됨


제목 :두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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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맨 2019.04.11 13:14  
태어날때 부터 맹인이었으면 청각이 엄청 예민 할텐데...그냥 아빠가 그리웠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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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2019.04.11 13:26  
[@정열맨] 데어데블........
빵꾸똥꾸 2019.04.11 13:16  
울까봐 못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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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 2019.04.11 13:41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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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인 2019.04.11 13:4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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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나코 2019.04.11 13:46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는 딸 하나 둔 평범한 아빠였다는게 지금은 딸 둘이란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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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끄베르 2019.04.11 16:29  
[@요정나코] 지연이라는 딸도 생겼다는 말임
마지막 줄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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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스누피o 2019.04.11 14:29  
전에 읽었던거 같은데 마지막에 눈물터질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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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태평양 2019.04.11 16:05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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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재 2019.04.11 16:12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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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2019.04.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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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9.04.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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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 2019.04.11 18:12  
시나리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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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 2019.04.11 18:27  
봄이오긴 왔나보다 꽃가루 알레르기땜에 눈따갑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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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냐 2019.04.11 19:0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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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그래그지 2019.04.11 19:27  
음... 감동파괴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시각장애가 있으면 촉각, 청각 등이 더 발달할텐데 아빠 목소리를 못 알아듣나? 하는 생각 때문에 난 감정이입이 안 됐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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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 2019.04.11 20:55  
이건몇번을..읽어도
눈물이계속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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