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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음성인식 기술

안지영 17 4684 21 1
개발 과정에서는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의 사투리가

해프닝을 낳기도 했다. 제품 개발이 어느 정도 완료됐다는

소식을 듣고 테스트를 위해 찾아온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에어컨에 "니 뭐꼬" 라고 물었기 때문이다. "너 누구니"

"네 이름이 뭐니" 등 표준어 기반 자연어로 척척 작동하던

에어컨은 침묵했고 조 부회장은 "된다매." 라며 개발팀을

채근했다. 자연어 인식이라는 한계는 넘었지만

사투리라는 변수를 생각치 못했던 개발팀은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등 전국 각지 음원을 수집해 다시 테스트를 진행해야했다.

17 Comments
마이너 2017.10.25 15:06  
임원 클라슼ㅋㅋㅋㅋㅋㅋㅋ
트둥이 2017.10.25 15:16  
느바 2017.10.25 15:24  
ㄹㅇ  이런 능력은있어야 임원하는구나
우씌 2017.10.25 15:29  
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8 개이득

체아저씨 2017.10.25 15:30  
ㅋㅋㅋ 사투리 학습도 금방될 듯
히동구 2017.10.25 15:41  
ㅋㅋㅋㅋㅋㅋ
루소 2017.10.25 17:45  
된다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5 개이득

럭키포인트 2017.10.25 17:49  
ㅋㅋㅋ
냄새나는고양이 2017.10.25 17:55  
뭐꼬?
힐노예 2017.10.25 18:09  
아재요..
심리왕 2017.10.25 18:52  
빅스비는 됨ㅋ
뼈가말랐어 2017.10.25 20:41  
역시엘지
나영 2017.10.25 21:28  
엘지답네 ㅋㅋ
히후헷 2017.10.26 03:13  
긋ㅋㅋㅋ
기파 2017.10.27 00:05  
니모꼬 ㅋㅋㅋ
장이수 2017.10.27 06:13  
장첸...
나기낙디 2017.10.27 23:02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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