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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랑 손 사진 찍었는데 보니까 짠하다

소희 19 1887 37 3

IMG_20180605_091958HD.jpg 오늘 엄마랑 손 사진 찍었는데 보니까 짠하다.


오늘 엄마랑 차타고 가다가 


엄마가 같이 손 사진 찍자고 해서 찍었는데


찍고보니까 엄청 가슴이 찡하네..


언제 이만큼 늙으셨을까 싶다..


얘들아 엄마한테 잘해라.

19 Comments
헤롱이 2018.06.05 22:20  
깜빡이좀 키고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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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2018.06.05 22:20  
난 엄마보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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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건릉영릉 2018.06.05 22:23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은 나이가 먹으며 점점 커지는 듯

우리 아버지가 엄청 권위적이고 보수적이신데 친할머니 돌아가시기 얼마 전부터 할머니한테 어머니라고 하던 호칭도 엄마로 바꿔 부르고 친가 식구들 다 있는데 할머니 웃으라고 엉덩이 춤 추시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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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그게않이라 2018.06.05 22:34  
나도 짠해지네ㅠㅠ어무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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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르르 2018.06.05 22:38  
엄니운전시키지말고 니가좀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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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18.06.05 23:18  
[@또르르르] ㅋㅋㅋ례리하시구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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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2018.06.06 06:57  
[@또르르르] 아들이 급식일수도 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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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18.06.05 22:50  
계실때 잘해드려라.
진짜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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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무개씨 2018.06.05 23:01  
18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아버지도 이제 몇 주 안 남았다.
가슴이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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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2018.06.05 23:28  
[@손아무개씨]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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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2018.06.06 01:08  
[@손아무개씨] 하...... 나보다 선배님이네 힘내세요
루랑단 2018.06.05 23:35  
어머니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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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뿌 2018.06.05 23:59  
크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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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2018.06.06 00:28  
그래서 난 공부하면서 두꺼비 라는 시를 보고 독서실에서 혼자 훌쩍댔었는데 아버지 어머니 둘다 두꺼비를 키우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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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흑형 2018.06.06 00:58  
어머니가 당연히 조수석에 계시겟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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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고시생 2018.06.06 03:30  
하... 시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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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성 2018.06.06 07:26  
어떻게 효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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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교육과 2018.06.06 07:32  
너무 그럴것 없어 형도 나중에 자식한테 부모님께 받은것 돌려주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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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없다 2018.06.06 11:01  
울 아버지는 재단사 라서 손 엄청 고우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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