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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들었다고 초등생 폭행하는 교사 ㄷㄷ

광명사람 (218.♡.64.250) 유머 42 10312 31 1 2020.02.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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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뭐시여 2020.02.13 12:51 165.♡.230.251

이건 교사말도 들어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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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어깨쟁이 2020.02.13 13:25 175.♡.39.68

[@허언증] 까대지 말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 의사들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다고 모두 그 선서대로 이행하는 인격적인 사람들로만 구성될거라고 생각해? 그럼 대리수술이나 수술 중 환자 뒷담화같은 문제가 왜 발생해? 같은 맥락으로 당연히 교대에서 아이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고 훈육하는 법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배우겠지만 선생이라는 집단에도 비인격적인 인간이 당연히 존재할 수 있다는거야.. 내 말이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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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제리배 2020.02.13 13:00 211.♡.157.55

폭력을 정당화하는건 아니지만

요새 애들이 애들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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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Comments

단흔 2020.02.13 12:46 106.♡.242.10

얼마나 대들었는지 모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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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여 2020.02.13 12:51 165.♡.230.251

이건 교사말도 들어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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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20.02.13 12:51 114.♡.39.222

이거 예전에 떳던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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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디 2020.02.13 12:53 121.♡.148.89

이건 전후사정을 들어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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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파스 2020.02.13 12:54 39.♡.173.65

딱 보니까 저 애는 말만 해서는 답이 안나오는 새끼네
오지게 깝죽거렸을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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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정거 2020.02.13 12:54 119.♡.110.254

얼음파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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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배 2020.02.13 13:00 211.♡.157.55

폭력을 정당화하는건 아니지만

요새 애들이 애들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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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0

어깨쟁이 2020.02.13 13:04 175.♡.39.68

교사 나부랭이들도 어차피 그냥 교대 나와서 선생질 하는건데 다들 인격적일거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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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 2020.02.13 13:20 61.♡.39.97

[@어깨쟁이] 어떻게 자라왔으면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일상생활을 하냐? 진짜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부모님이 가정교육 어떻게 시켜주셨는지 알려주면 안되냐 참고해서 반대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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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쟁이 2020.02.13 13:25 175.♡.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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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fkfkfk 2020.02.13 17:02 1.♡.114.185

[@어깨쟁이] 니말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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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 2020.02.13 14:16 168.♡.97.216

[@허언증] 난 이해가 되는데, 니가 좋은 선생만 있는 학교 다닌거 아니야?

내가 일단 기억나는 것만 해도 초등학교때 무릎위에 여자 앉혀놓고 주물럭 거리던 선생, 중학교 때 매일같이 술마시고 수업 들어오던 선생, 다리에 장애있는 친구 달리기 느리다고 체육시간에 계속 운동장 돌리던 선생, 선물 따로 받던 선생, 지 화풀릴때까지 뺨 때려서 교실 바닥에 피가 흥건하게 만들던 선생, 학부모한테 돈 빌려서 도박하다가 도망친 선생

내가 근처에서 본것만 해도 엄청 많은데, 혹시 학교다닐때 선생들한테 관심이 아예 없었던거 아니야? 선생들이 어떤 인간인지 모르고 그냥 학교 다녔을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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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사운드 2020.02.13 15:30 223.♡.158.232

[@돌덩이] 맞음 선생이.다 선생은아님 개생들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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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상사 2020.02.13 16:51 118.♡.198.70

[@허언증] 요즘은 교직에 의무감, 사명감으로 있는 사람 극소수입니다 안정된 직장이 된지가 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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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2020.02.13 22:22 223.♡.30.104

[@털보상사] 그런적이 있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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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sRa 2020.02.14 01:07 119.♡.185.49

[@털보상사] 안정된 직장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알만큼 아는데 안정된 직장 찾을거면 일반 공무원하는게 낫지 학교는 노답임ㅋㅋㅋㅋㅋ 애들 안좋아하면 길어야 3년 봄. 실제로 3-5년 교직 권태기라고도 함. 그리고 적성 안맞으면 암 안걸리면 다행임. 사명감 없는 건 되려 예전이 그랬지. 그렇다고 요즘에 그런 사람이 아주 없다는 건 아님. 다만 자세히 알아보.지도않고 단면만 보고 뇌피셜로 다 싸잡아서 얘기하는 태도는 자제해주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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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2020.02.14 01:24 106.♡.128.251

[@허언증] 저 초딩때는 쌤한테 귀쌰대기맞고 그랬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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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니아 2020.02.14 02:23 112.♡.38.114

[@허언증] 본인이 선생인가..?
선생들 요즘 진짜 선생같지않은놈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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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딘 2020.02.14 13:04 61.♡.123.229

[@허언증] 선생이 학생이랑 부적절한 관계도 많이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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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2020.02.13 15:24 211.♡.120.189

나는 등짝스매싱 많이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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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0.02.13 15:29 218.♡.158.9

음 난 가만 안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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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몽이 2020.02.13 15:30 211.♡.147.90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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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리스 2020.02.13 15:38 223.♡.202.144

내 동생이 어린이집 교사인데
요즘 애기들 영악한게 보통이 아님 ㄷㄷ
갑을병정 파악 쌉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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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탱 2020.02.13 15:53 121.♡.94.37

선생도 선생같지 않은 인간들 많고
학생도 약아빠져서 체벌 못하는거 알고 선넘는 애들도 많고
폭행이 뭐 잘했다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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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일구핫 2020.02.13 15:56 124.♡.221.205

사랑의 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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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2020.02.13 16:11 180.♡.143.66

ㅋㅋㅋㅋ뒤지게 맞네 ㅋㅋㅋ 존나 감정실어서 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빠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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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20.02.13 16:15 123.♡.83.165

저거 교회인솔교사임 초등부ㅋㅋㅋ잘잘못을 떠나서 피해는 누가 받았을까 교회가 다 떠안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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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2020.02.13 16:26 210.♡.241.113

잘잘못을 떠나서 얼마나 화났는지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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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봉 2020.02.13 16:30 110.♡.129.164

이유 없이 저러지는 않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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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딴한녀석 2020.02.13 16:41 223.♡.146.99

오죽하면 저랬겠어 요즘 초등학생들 대놓고 선생님 얼굴보고 따먹고싶다~~ 아, 저 과일이요 ~깔깔깔
이러고 반 애들 다 쳐웃고 그런다~~
더 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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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상사 2020.02.13 16:52 118.♡.198.70

애도 애지만 선생도 문제네요 애는 어려서 몰라서 그런다고 변명이라도 가능한데 선생은 어른이니 충분히 다른 방법을 찾아도 될껀데...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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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 2020.02.13 17:52 221.♡.36.100

채벌이 금지되니 교사 우습게알고 결국 폭행으로 번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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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뒤통수 2020.02.13 19:29 49.♡.186.87

한방으로 끝내야 트라우마생겨서 다시는 안개기지 교사잘못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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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k 2020.02.13 22:35 223.♡.139.52

저런 쓰레기 겨사 새끼들 아직도 있긴 있구나
쓰레기통에 쳐 넣어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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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2020.02.13 22:36 114.♡.195.249

글쎄..아이가 대들었다고 저렇게 패는게 교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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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llll 2020.02.13 22:39 119.♡.112.234

머 무슨 이유든지 간에 폭행 했다는건 교사 잘못이죠..........

교사가 전문직이라는 관점으로 봤을 때 본인이 감당 못하는 아동이라면 전문기관에 위탁하면 되는거지 폭행이라는게 더이상 교육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일수 없다는 건 충분히 알거고 나머지는 감정적으로 체벌을 했다는 건데 과연 누가 저 행동을 정당하다고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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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w 2020.02.13 22:44 120.♡.104.216

[@lllllllll] 난 그래도 전후 사정을 들어봐야한다고 함
요새 학생들이 욕하고 선생때리고 그런것들도 많은데
때린건 잘못이긴하지만 . 왜 일어났는지 확인하고 해도 판단해도 안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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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sRa 2020.02.14 01:13 119.♡.185.49

[@werw] 전후사정이야 분명 있을거고 어쩌면 애가 도를 넘었을 수 있음. 그치만 윗댓 말처럼 교사로서 교육적 대안을 마련해야했다고 봄. 저건 감정표출밖에 안되니까..인간적인 관점에서 '어휴 이해는 된다'할순 있지만 교사로서 적절한 대처가 아닌건 명백하다고 봄. 다만 징계시 어느 정도 참작은 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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