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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학생들에 대한 진중권의 일침

소희 48 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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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의견


자수성사 비율이 우리나라는 30%채 안되고 있다

상위 1% 가 99% 의 경제 효과를 독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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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너네들이 빚을 졌으면 학자금 대출일건데
그건 너네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라고 든 비용 아니냐

너네들이 쌓으려는 스펙 있잖아
그거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남들하고 똑같은건 스펙이 아니거든
남들과 다를 용기는 없고
그냥 두려움에 쩔어있잖아 

우리나라 자수성가 비율 낮고 대기업이 중소기업 경제효과 독식한다고??

그러면서 니들 어디 입사 할거냐 하면 
다 그 중소기업 빨아먹는 대기업 얘기 할거잖아
대기업은 상위 6%~7% 애들이 가는거고 나머지는 다른데로 가야된다

온갖스펙 다이루고 사회에서 하란대로 다하고
학교에서 시킨대로 다했는데도 사회에서 안해준다하면
그때 너네들 책임이 아닌거다 

너네들의 사적인 욕망 내려놓고 구조를 바꾸기 위해서 연대로 싸워야지

Best Comment

BEST 1 서울시장  
연대해서 싸우긴해야지.
좆소라고 욕만 하고  ㅋ 그래서 페미년들이 좆같지만 사회적으로는 그 좆같은 목소리에 힘이 있는거임.
BEST 2 풍류랑  
한창 스펙쌓고 공부할 시기에 연대해서 싸우다가 이도저도 이루어놓은것 없이 나이먹고 30대 40대 되면 누가 인생을 책임져주나?? 진중권이 책임질껀가??
BEST 3 달빛기사단장  
자본주의는 계층간의 착취고 무산계급에 대한 유산계급의 착취임. 주변에 대한 중심의 착취고. 뭐 마르크스가 한 말이라서 반감이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결국 자본주의에서 핵심 동력은 사람들은 항상 더 많은걸 원한다는 사실임. 공산주의가 실패한데에 별 이유가 있는게 아니고 사람들의 욕망을 가장 잘 반영한 매커니즘이 자본주의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거임. 계층 이동의 희망은 내가 지금 좆같아도 이 시스템을 갈아엎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나도 저 위 계층으로 이동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거임. 아이러니하지만 자본가 계급이 자본주의를 지키고 싶어하는 만큼 노동자 계급도 자본주의를 지키고 싶어함. 왜냐? 나도 저 위로 올라갈 수 있을거 같거든.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을거 같고, 사짜 전문직이 될 수 있을거 같고.. 한강뷰를 보면서 눈 뜰 수 있을거같고. 사회는 모순적이기 때문에 별다른 동력원 없이 굴러가는거임. 모순된 구조 그 자체에서 발생하는 위치에너지 차이가 동력원이라면 동력원이겠지. 나랑 이건희가 평등하게 굴러먹는 세상? 이건희 뿐 아니라 나도 너도 우리도 바라지 않을걸? 뭐 진중권이 이렇게까지 말한건 아니지만 결국 구조적 모순으로 보이는 것들을 사람들이 실제로 개혁하고 싶어하느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아니라고 생각함
48 Comments
젠틀맨 2020.04.28 20:59  
방송보니 둘다 공감대긴하던데 잘 화합이 되었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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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네떡볶이 2020.04.28 20:59  
연대로 싸워야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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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물 2020.04.29 08:43  
[@황가네떡볶이] 고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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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삐야 2020.04.29 09:54  
[@카오스물] 자네도 연암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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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20.04.28 21:03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 수 없는걸 두려워하지 않을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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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0.04.29 11:53  
[@번저강] 내가족만들기전엔 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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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bxj2342s 2020.04.28 21:04  
지도 직업 집 돈 차 다 뺏고 중소기업 사원부터 시작하라 하면 개지랄 할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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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bxj2342s 2020.04.28 21:08  
[@Qqbxj2342s] 직업 집 돈 차 다 뺏기면 그 잘나신 스펙 쌓으려고 대체 뭘 하실지 존나 궁금하네
마시리스 2020.04.29 06:20  
[@Qqbxj2342s] 나이도 뺏어야하는거 아니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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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2020.04.28 21:05  
연대해서 싸우긴해야지.
좆소라고 욕만 하고  ㅋ 그래서 페미년들이 좆같지만 사회적으로는 그 좆같은 목소리에 힘이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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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20.04.28 21:06  
솔직히 말은 잘하는데 궤변론가 느낌이 너무 강함.
진중권 처음 안 게 디워논란 때였고
그때부터 진중권 좋아해서 토론도 많이 챙겨보고했는데.
언제부턴가 이 사람은 말싸움에서 이기는게 목적인건가. 라는 생각이 마니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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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2020.04.28 21:08  
[@LACOSTE] 와 막줄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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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bxj2342s 2020.04.28 21:10  
[@LACOSTE] 진중권 카오스 이론만 쳐봐도 그냥 말싸움 이기려고 이거저거 가져다 붙이기만 하는 사람인거 보임
스승님 2020.04.28 21:13  
[@LACOSTE] 최소한 저 토론에서만큼은 이기려고 하는 말싸움 맞음ㅋㅋㅋ 저 프로그램 컨셉 자체가 꼰대 vs 젊은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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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20.04.28 22:47  
[@스승님] 응 근데 뭔가 저 사람은 그 이기려고 하는 마음이 너무 잘보여...
예를들어 다른 사람은 상대의 의견을 듣고 그걸 반박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이라면
진중권은 상대의 약점이나 한 부분을 딱 잡아서 그걸 부풀리고 자기가 유리한 방향으로 이끈다던지. 그런 느낌?
표현을 잘 못하겠네 ㅋㅋㅋ
실천적 논의보다는 자꾸 그걸 부풀리고 부풀려서 할말이 없게 만드는 느낌. 난 합리적인걸 찾고싶은데. 저사람 말에 반박하려면 극보수가 되어버려야하는...
스승님 2020.04.28 23:16  
[@LACOSTE] 키보드배틀러 특징인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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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교주 2020.04.29 13:43  
[@LACOSTE] 근데 토론이란게 이길라고 하는거지.
이긴다는게 꼭 위너의 의미보다 많은 청중들의 공감을 산다는걸 의미도 하니깐 
무슨 논점이든 찬반의 장단점이 있으니 가끔 괘변이 나올수도있지만 약점이든 한부분이든 후벼파는건 진중권의 토론 스타일이고.
무슨 토론이든 청중도 그에 흔들리지 않고 판단할수있는 지식이 필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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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020.04.28 21:52  
[@LACOSTE] 근데 저사람이 궤변하는거보면 되게 그럴듯해 보이긴함
말빨이 좋아서인지
상대했던 상대편들 급만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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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기사단장 2020.04.28 21:11  
자본주의는 계층간의 착취고 무산계급에 대한 유산계급의 착취임. 주변에 대한 중심의 착취고. 뭐 마르크스가 한 말이라서 반감이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결국 자본주의에서 핵심 동력은 사람들은 항상 더 많은걸 원한다는 사실임. 공산주의가 실패한데에 별 이유가 있는게 아니고 사람들의 욕망을 가장 잘 반영한 매커니즘이 자본주의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거임. 계층 이동의 희망은 내가 지금 좆같아도 이 시스템을 갈아엎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나도 저 위 계층으로 이동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거임. 아이러니하지만 자본가 계급이 자본주의를 지키고 싶어하는 만큼 노동자 계급도 자본주의를 지키고 싶어함. 왜냐? 나도 저 위로 올라갈 수 있을거 같거든.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을거 같고, 사짜 전문직이 될 수 있을거 같고.. 한강뷰를 보면서 눈 뜰 수 있을거같고. 사회는 모순적이기 때문에 별다른 동력원 없이 굴러가는거임. 모순된 구조 그 자체에서 발생하는 위치에너지 차이가 동력원이라면 동력원이겠지. 나랑 이건희가 평등하게 굴러먹는 세상? 이건희 뿐 아니라 나도 너도 우리도 바라지 않을걸? 뭐 진중권이 이렇게까지 말한건 아니지만 결국 구조적 모순으로 보이는 것들을 사람들이 실제로 개혁하고 싶어하느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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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2020.04.29 04:08  
[@달빛기사단장] 구구절절 옳으신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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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랑 2020.04.28 21:11  
한창 스펙쌓고 공부할 시기에 연대해서 싸우다가 이도저도 이루어놓은것 없이 나이먹고 30대 40대 되면 누가 인생을 책임져주나?? 진중권이 책임질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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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주부 2020.04.28 22:17  
[@풍류랑] 연대하고 싸운다는게 꼭 바꿔라가 아니라 내가 다른 길을 여는 싸움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친한 친구도 스타트업할 자본이 있어서가 아니라 공모따내서 1년 지원으로 음악관련 사업해서 플랫폼 운영하고 한 다음에 얼마전에 기획사 면접 떨어졌네 시발..

여튼 그것도 스펙이 될 수 있는데 차별점 있는 스펙이 이런걸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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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잡채 2020.04.28 22:53  
[@풍류랑] 운동권들 잘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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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서 2020.04.29 00:07  
[@고추잡채] 운동권 중에 성공한 사람들이 여기저기 보여서 그렇지
감옥 들락날락 거리고 패가망신 한사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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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0.04.29 11:57  
[@풍류랑] 안싸운다고, 이도저도 이루어지진않을거에요... 그리고 어짜피 책임은 본인몫이죠.
장군 2020.04.28 21:20  
대기업이 좋아서 대기업 간다는 사람보다 중소기업 좆같아서 대기업 간다는 사람이 많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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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앙 2020.04.28 21:28  
유리천장 유리천장한데 솔직히말하면 유리는 깨드릴수가있음 근데 유리바닥은? 그것도 쉽게깨짐 버팀목이없으면 언제나 살얼음판걷는거임 자수성가? 과연 몇명이나 자수성가할려나? 실패했지만 재기할수없을꺼라는 두려움때문에 도전을 못하는거아니야? 유리천장을 논하기전에 유리바닥부터 고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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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2020.04.28 21:33  
딱히 반박할 말이 없네
갠적으로 나도 학자금대출로 찡찡거리는게 좋게 보이진 않음
사회 구조적 문제기도 하지만, 결국 성인으로서 자기가 선택한 기회비용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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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 2020.04.28 23:05  
[@메르카토르] 솔직히 좀 너무하다고 들릴수도 있는데,,
누가 대학교 가라고 했음? 결국 자기가 선택한거고, 돈 없는데도 다니고 싶으니까 돈 빌린거 아님?
도저히 돈 없어서 안 되겠으면 가지 말아야지.
그 정도도 위험해서 못갈정도면 대학 안 가고 바로 취업해서 돈 버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
아니면 빚내서 입학하고, 동기들 쳐 놀고 있을때 이 악물고 공부해서 좋은 곳에 취직하든가,

돈 없다고 사회구조 탓하고 찡찡되는 애들보면
그냥 자기 부모 얼굴에 침뱉는거 같더라.

돈 있어서 대학 가면 그 또한 감사하고,
돈 없어도 빚 내서 대학가도 빚이라도 내서 미래를 꿈 꿀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그것도 여력이 안되서 당장 취업부터 한 뒤에 몇년 뒤 여유가 생겨 뒤늦게 학업에 대한 꿈을 이루어 대학생활 더 잘할 수도 있고,

사회구조의 모순을 개혁할 필요 당연히 있지만, 거기 매달려 있어봐야 현실은 안 바뀜.
내 환경은 내가 바꿔 나가야함.
그 누구도 안 바꿔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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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bxj2342s 2020.04.28 23:56  
[@치차리토] 주변 친척들하고 선생님들이 가라고 함
떨아잉 2020.04.28 21:46  
연대를해야 힘이 생긴다
이게 정답이지 금속노조 전교조 화물연대 공무원노조
많은 단체들이 자기밥그릇챙기며 목소릴 낼수있는 이유지 혼자선 암것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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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네닉 2020.04.28 21:54  
뭔소린지 모르겠네
대학은 선택아닌가???
사회에서 누가 대학가라고 하냐
친구가 가니까 따라간거겠지
남이 가니까 따라가서 아무목적 없이 가니까 대2병 와서 ㅈ망하는거고
그걸 왜 사회탓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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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20.04.28 22:13  
[@암네닉] 고등학교 입시 안해봄?
난 중학교때부터 대학잘가야된다는소리를 귀에 피나도록들었는데
심지어 공교육에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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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네닉 2020.04.28 23:31  
[@고민] 그러네 선생탓이네
전교조들부터 짜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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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헛개 2020.04.29 01:08  
[@고민] 그건사실 선생의 의무긴하죠. 만약 누가 정해진 진로가 있다면 상관 없겠지만 대다수 학생들은 딱 정해진 진로도 없고, 진로를 잡아도 그것만 보고 가기 힘드니까 학생때 가장 힘쓸 수 있는 공부를 동기부여 해주는게 맞습니다.

나중에 무엇을 할 지 모르지만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것 만으로도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진로의 수가 굉장히많아지니까요. 대우도 다르고..

다만 문제라고 꼽자면 진로탐색에 관한 시간이 현저하게 적다 정도가 있긴하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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깈깈깈 2020.04.28 22:18  
토론은 이기기위해서 말빨로 조지는게 아닙니다 진중권씨 합의점을 찾아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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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2020.04.29 04:09  
[@깈깈깈] 저거 프로그램 이름이 토론일뿐 사실 말빨로 상대방을 이겨야하는 그런... ㅋㅋ
이모티콘 2020.04.2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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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밴 2020.04.29 00:52  
연대하고 싸우기엔 우리 멘탈이 너무 연약해 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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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 2020.04.29 01:01  
돈 없어도 밥 먹을 수 있으면 가능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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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폐하 2020.04.29 01:23  
나도 시바 일하다가 내가 왜 이딴 하기싫은 일을
돈에 끌려댕기면서 사나 싶어서 잘하는거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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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한때 재미있게봤었는데 특히 전여옥편 재미있었음 전여옥이 작정하고 밀어붙이면 애들 질질짜면서 무릎꿇고 빌겠더라
고수라고 나오는사람들은 두세수정도 앞을보고 궤변도 뭔가 그럴싸하게 포장하거나 반박을못하게 앞뒤막아놓고 궤변을 늘어놓으니
하수들이 반박도못하고 결국 자막으로 꼰대라는말만 계속나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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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를보면짖는개 2020.04.29 02:04  
그것 외에는 생각하지 못하게 훈련받은게 맞다. 기성세대가 이따위 세상을 만들어 놓고, 젊은 사람들을 교육시켜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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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20.04.29 08:03  
솔직히 이렇게 한다고 해도 요새 애들이 자기를 희생해서라도 후대를 위한 짓을 과연 할까? 의문임 당장 나같아도 그렇게 못하겠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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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범좡좓좡 2020.04.29 08:36  
나도 이제 아재가 되가는건가...

사회구조속에서 학자금대출 빌리고 아등바등 살아서
이제 먹고 살만 해지니까
창의적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 일구어 가는 사림들 멋지더라 나도 해보고 싶고..
모든 이땅의 젊은이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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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시시오 2020.04.29 08:51  
싸우고 난 뒤 그 결과를 책임질 만한 힘을 우린 갖추지 못한 상태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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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하는애 2020.04.29 09:07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좋은대학가라 좋은직장가져라 강요한게 윗세대 아니었나? 조금만 다른길 찾아도 별의별소리 다들었는데 이제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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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초 2020.04.29 09:24  
안그래도 진중권 말빨 개쩌는데 저학생들은 한달 정도 준비했다고 했는데 ㄹㅇ 준비 자체가 안되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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