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커피판매점 사장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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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Comments
표햄
부채머리수리
서래마을갈비
젠틀맨
어니부기
[@부채머리수리]
복지부가 반박자료 냈네요.
판단은 형이....
"현재 법률도 통과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제출된 법률에 따르면 시도별 일정 비율을 선발한다는 내용만 명시가 돼 있고, 이러한 부분들을 어떻게 선발할지에 대해서는 법률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또 거기에 따른 여러 후속과정에서 논의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윤 반장은 또 "시도지사가 개인적인 권한으로 추천한다는 말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그렇게 학생선발이 이루어질 수 없고 이루어져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도별로 일정한 비율을 할당해 추천하게 된다면 공정성이 매우 중요하고, 그러한 차원에서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것"이라며 "해당 추천위 위원들의 구성도 공정성에 입각해 이뤄지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시민사회단체가 예시로 제시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판단은 형이....
"현재 법률도 통과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제출된 법률에 따르면 시도별 일정 비율을 선발한다는 내용만 명시가 돼 있고, 이러한 부분들을 어떻게 선발할지에 대해서는 법률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또 거기에 따른 여러 후속과정에서 논의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윤 반장은 또 "시도지사가 개인적인 권한으로 추천한다는 말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그렇게 학생선발이 이루어질 수 없고 이루어져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도별로 일정한 비율을 할당해 추천하게 된다면 공정성이 매우 중요하고, 그러한 차원에서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것"이라며 "해당 추천위 위원들의 구성도 공정성에 입각해 이뤄지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시민사회단체가 예시로 제시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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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별다방이좋아
[@부채머리수리]
전문직인데 전문성이 당연히 요하는 거겠죠. 근데 아직 입학도 안 한 사람에게 의사로서의 전문성이 있음을 어떻게 입증할 건가요? (의대의 경우) 수능 성적 상위로만 끊어오면 유능하고 바람직한 의사가 될까요?
복지부가 저런 식으로 일정 비율은 추천제를 통해 선발하겠다고 한 취지는 "지역의사제를 도입하고자 하는데 지역에서 (강제성을 가지고 비인기과에서) 일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건 거주의 자유,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으니 결국 희생정신이 필요하다. 따라서 그런 정신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하나의 수단을 만들자"라는 생각에서 낸거라고 봅니다.
물론 저런 추천제 자체에 대해서 현재 반대도 찬성도 없는 입장이고 그냥 위와 같은 사고에서 나오지 않았나 예측한것일 뿐입니다. 복지부의 안도 공정성에서 정말 합리적인지 의아하거든요. 워낙 요새 비리가 많아서 신뢰가 안 가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복지부가 저런 식으로 일정 비율은 추천제를 통해 선발하겠다고 한 취지는 "지역의사제를 도입하고자 하는데 지역에서 (강제성을 가지고 비인기과에서) 일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건 거주의 자유,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으니 결국 희생정신이 필요하다. 따라서 그런 정신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하나의 수단을 만들자"라는 생각에서 낸거라고 봅니다.
물론 저런 추천제 자체에 대해서 현재 반대도 찬성도 없는 입장이고 그냥 위와 같은 사고에서 나오지 않았나 예측한것일 뿐입니다. 복지부의 안도 공정성에서 정말 합리적인지 의아하거든요. 워낙 요새 비리가 많아서 신뢰가 안 가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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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 모르겠다.. 당장 울 아버지 수술해야 하는데 대학병원 파업이라 수술을 못해.
주치의 선생께서 개인병원 가보라고 알아봐 주던데 다른병원 가봤자 큰수술이라 자기네는 자신 없다고 말하더라.
각기다른 5팀이 붙어야 하는데 그런건 대학병원 이나 큰 종합병원 가야 한다고..
내일 주치의 선생님 만나서 다시 스케줄 조절 하기로 했는데 파업이 더 커지니 사실 너무 심기가 불편해..
어제 네이버 댓글에 공감1등 찍은 댓글이 " 의사선생님들 우린 3일정도는 병원 안가고 참을수 있어요 꼭 파업 진행하세요 "
란 글이 공감 1위던데.. 과연 저 글쓴이는 자기 가족이 당장 수술해야 하는데 못해서 발 동동 거려도 저런글을 쓸까??
여기에 글 쓴 개집회원들도 그 흔하디 흔한 맹장수술도 3일동안 못하고 언제할지 모른다고 하면 과연 의사들에게 파업 찬성 한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
의사들이 뭘 말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당장 울아버지 수술 못하면 다리를 못쓰게 될텐데 과연 내 눈엔 저 의사들이 이쁘게만 보일까??
울회사 파업할때 나도 참가했고 국민들이 시민의 발 을 볼모로 파업하냐고 욕 많이 먹었었지..
웋회사 파업할때는 사측에서 인원 보충해주는 대신 근무시간 단축한다고 해서 찬성했는데 결국 인원보충도 안해줘서 파업한건데
저긴 인원 늘린다고 하는데 파업하네.. 그것도 자신 목숨을 담보가 아니라 남의 목숨을 담보로..
이틀전 병원갔을때 뇌종양 환자 수술 못해서 빠꾸 먹고 그 보호자 우는거 보는데 참 가슴이 메어오더라..
난 누구한테 욕을 해야 할까?? 정부?? 의사?? 아님 파업익 나발이고 바로 수술받을수 있을정도의 권력과 돈 을 못가진 나 자신??
주치의 선생께서 개인병원 가보라고 알아봐 주던데 다른병원 가봤자 큰수술이라 자기네는 자신 없다고 말하더라.
각기다른 5팀이 붙어야 하는데 그런건 대학병원 이나 큰 종합병원 가야 한다고..
내일 주치의 선생님 만나서 다시 스케줄 조절 하기로 했는데 파업이 더 커지니 사실 너무 심기가 불편해..
어제 네이버 댓글에 공감1등 찍은 댓글이 " 의사선생님들 우린 3일정도는 병원 안가고 참을수 있어요 꼭 파업 진행하세요 "
란 글이 공감 1위던데.. 과연 저 글쓴이는 자기 가족이 당장 수술해야 하는데 못해서 발 동동 거려도 저런글을 쓸까??
여기에 글 쓴 개집회원들도 그 흔하디 흔한 맹장수술도 3일동안 못하고 언제할지 모른다고 하면 과연 의사들에게 파업 찬성 한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
의사들이 뭘 말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당장 울아버지 수술 못하면 다리를 못쓰게 될텐데 과연 내 눈엔 저 의사들이 이쁘게만 보일까??
울회사 파업할때 나도 참가했고 국민들이 시민의 발 을 볼모로 파업하냐고 욕 많이 먹었었지..
웋회사 파업할때는 사측에서 인원 보충해주는 대신 근무시간 단축한다고 해서 찬성했는데 결국 인원보충도 안해줘서 파업한건데
저긴 인원 늘린다고 하는데 파업하네.. 그것도 자신 목숨을 담보가 아니라 남의 목숨을 담보로..
이틀전 병원갔을때 뇌종양 환자 수술 못해서 빠꾸 먹고 그 보호자 우는거 보는데 참 가슴이 메어오더라..
난 누구한테 욕을 해야 할까?? 정부?? 의사?? 아님 파업익 나발이고 바로 수술받을수 있을정도의 권력과 돈 을 못가진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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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탐
유토피아
Best Comment
지자체, 시민단체 추천제 ㅗㅜㅑ...
시민단체든 지자체는 아무리 투명하게 관리한다 한들 추천제를 도입한다는 자체부터 명제는 틀려먹었음
그리고 지금까지의 정권들이 해온 행보, 특히 이번 정부를 보건데 절대로 투명, 공정하지 못할것이고 보건복지부의 공식표명 후에 또 다시 해명자료를 통해 이런 첨언을 한것으로 보아 이전과 마찬가지고 간보기 중인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