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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4살 아이 납치 시도한 괴한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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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 유단자인 디샬 수쿠(왼쪽 아래 사진)는 저녁 식사를 위해 찾은 식당에서 아이를 유괴하려는 괴한을 제압해 붙잡고, 아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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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남근석 2020.09.17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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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지 뿌러트리고 대가리 터트리고싶네 유괴범 씹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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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0.09.1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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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렇게 대놓고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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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2020.09.1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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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새끼 넘어오기 전부터 일어나서 준비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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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사람 2020.09.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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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저런걸 동물적 감각이라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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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2020.09.1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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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대놓고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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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훼훼 2020.09.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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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땐 슬쩍 팔이나 다리를 브러뜨려놔야 되는데.... 한국이면 그랬다가 역고소 당하겠지만 저나라는 안그러겠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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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노트 2020.09.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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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는게 이동할때 원하는 것을 바라보면서 걷기때문에
저 유단자가 그 눈빛을 보고 눈치챘을지도.
그리고 아이도 그걸 느껴서 한참을 그쪽을 바라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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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스 2020.09.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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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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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2020.09.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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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가 끝까지 놓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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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요 2020.09.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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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순서 수정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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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아저씨 2020.09.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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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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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 2020.09.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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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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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로스빡 2020.09.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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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란 애들은 혼자 다니지도 못하겠네 저렇게 대놓고 유괴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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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파이 2020.09.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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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남아공 수도에서 일어난 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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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아 2020.09.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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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하려면 테라스 밖이 아니라... 가게 안쪽에서  하지. 펜스 넘어 와서 저렇게 덮친다음 다시 나갈려고 생각했나? 애가 바깥쪽에 앉은것고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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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댕구 2020.09.1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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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한다고? 이혼한 전남편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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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20.09.1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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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치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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