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상승장에도 자살 및 빚더미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jpg
의정부 신곡동에있는 작은 국수집.상호명은 시골국수. 남편의 팍스넷필명인 시골국수를 그대로 쓴것이라고함.
남편은 증권쪽에서 20년경력의 재야고수로 알려져있음. 한때 풍족했던 생활을했던 그였지만 주식을 생업으로 삶는 가장은 가족에게 늘 불안정한 미래를 선물했다.결국 가진돈을 다날리고 집마저 넘어감.
그렇게 주식을 끊고 집을 팔아 빚을갚고 나머지돈으로 생계를 꾸리기위해 시골국수라는 국수집을 연것임.
화면에나오는 비빔국수양념도 시골국수가 개발한것임
그러나 시골국수는 지금 이자리에 없음.
증권을 안해보려고 부단히도 애쓰던 시골국수는 그만 또다시 증권쪽에 손을대고만것
그것도 자신을 믿는 투자자에게 14억이라는 투자를 받아서행해진 투자..
그러나 그투자는 결국 실패하게되고..
그가 죽기하루전 증권사이트 팍스넷에 남긴 유서
국수로 끼니를때우는 시골국수부인.
집에가면 남편생각이자꾸만나서 하루대부분을 가게에서 보낸다는데..
남겨진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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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말보다
더심한 상승장을 보여주는데도
자살 뉴스와 빚더미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가
바로 선물옵션(마진) 때문이다.
2017년에 물린 사람들도
수익 많이 보고 탈출하는 시점이
지금인데
계속 안좋은 뉴스와 게시글이 보이는 이유는
바로 선물옵션(마진) 때문이다.
주식러들도 코인러들도
소액외에는
아주 신중하게 또 신중하게 선택하자
우리나라 재야고수도
국내 대기업 회장도
선물옵션(마진)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게 조짐을 당할수가 있는
아주 무서운 매매중 하나이다
Best Comment
님은 가진돈1억+거래소가 빌려준 99억을 합쳐 100억치 코인을 살 수 있음 여기서 롱이냐 숏이냐 선택함
롱 = 코인의가격이 오르면 이득
숏 = 코인의가격이 내리면 이득
1억으로 레버리지 100배넣어서 100억치코인을 롱으로 매수 했음
예상이 맞아떨어져서 코인가격이 1%가 올랐고 가진코인의 전부를 팔았음
레버리지없이 했다면 1억의 1%인 100만원을 벌었겠지만
다행히 레버리지를 100배나 넣었으니 100억의 1%인 1억을 벌게됨
물론 더 오를것같아서 기다렸다가 2%올랐을때 팔면 2억을 5%올랐을때 팔면 5억을 버는게됨
근데 예상과 반대로 코인의가격이 1%떨어지면 100억의 1%에 해당하는 님 돈 1억은 이미 날라가고 없음
1%이상 떨어져도 안팔면 되지않냐? 할 수 있지만 1%가떨어지면 님돈은 0원이되고 남은 99억은 거래소의 돈이기때문에
거래소는 자기가 빌려준 돈을 지키기위해 님이 산 코인의 가격이 -1%되는순간 코인을 강제로 팔아버림
청산당한다고 하고 님은 가진돈 1억을 전부 잃었음 순식간에 1억을 잃었는데 설상가상
-1.01%찍고 다시 반등해서 +2%가되는꼬라지를 보게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