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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jo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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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하나씩 저 글쓴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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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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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때문만은 아니겠지....그동안의 쌓인게 있지않았을까? 저친구와의 다툼도 누구의 잘못인지 친구들은 알겠지 난 대충 그런의심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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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모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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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을 돌려줄 생각을 하냐
원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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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Comments
부채머리수리 2021.05.1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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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일 아니었어도 다른친구들한테 비슷하게 절교당했을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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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무빙 2021.05.1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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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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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무 2021.05.1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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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을 돌려줄 생각을 하냐
원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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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1.05.1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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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막타 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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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1.05.1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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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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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on 2021.05.13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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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하나씩 저 글쓴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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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1.05.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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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on] 다른글도 그렇고 비추주며 노는 개집러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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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1.05.13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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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때문만은 아니겠지....그동안의 쌓인게 있지않았을까? 저친구와의 다툼도 누구의 잘못인지 친구들은 알겠지 난 대충 그런의심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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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5.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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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의심이 듬 → 의심이 듦

기본형 ‘들다’의 어간 ‘들-’에 명사형 ‘-ㅁ’을 붙여 ‘듦’이라고 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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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1.05.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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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또 한번의 극한의 가르침...크....ㅡ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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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ias 2021.05.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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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친구였던 애가 조의금돌려주고 그러면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이해해줄수 있지 않나?
상황을 이해하는게 아니라 가족잃은 상심에 상처가 많구나하고
적어도. 친구라고 생각했다면 그정도 배려는 할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시간지나서 너무했다 얘기해야지 돌려받았다고 같이 다굴치는 친구들도
이해가 안간다. 진짜 윗댓글처럼 평소행실이 쌓여서 그런게 아니면
그냥 연끊는게 나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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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1.05.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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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ias] 글 읽고 댓글쓴거 맞지?
어머니가 돌아가신 상황에서도
내 조의금조차 받지 않고 돌려주는 사람을 이해해야해?
조의금을 표시하는것만해도
충분의 화해의 의사를 표한건데
그걸 거부하면 싸우자는것밖에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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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ias 2021.05.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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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이미 친구가 아니라 남이라면 그럴수 있지.
손절당한이유가 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친구인 상태랑 남인 상태랑은 다른거 아닌가?

남이 준 조의금도 받아야 하는건가?

조의금을 주는것 자체가 상당한 사람에 대한 위로 차원아냐?
그걸 거절했다고 바로 친구들하고 다굴치는게 말이되냐?

거절한 사람이 옹졸하긴 하지만 다굴까지 쳐서 그 슬픈 사람한테 그럴일까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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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1.05.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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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ias] 감정이입졸잘하네ㅋㅋ글쓴이임?
근데 그런 생각을 하니깐 친구들에게
단체로 손절당했을듯..

아무리손절했다고는 하지만 꽤오래친구였고
친구들끼리도 다아는 상태에서
본인도 탐탁치 않겠지만 최소한의 예의를 표했는데
그걸 무시하는건 예의가 없는거임.
남이주면 받겠냐와 아예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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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ias 2021.05.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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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그냥 내가 생각하는 상식을 말했을뿐이야.

싸운 이유가 뭔지 누구 잘못인지도 모르는듯데 이상황을
가타부타 한다는것 자체가 진위도 모른채 선동 당하는거 아니냐?
님이야 말로 남의일에 객관성을 잃고 감정이입하는거 아닌가?

예의를 갖추면 다 받아줘야 하는건가?
조의금받을지 거절할지의 관계는 당사자들이 결정하는거야

중요한건 상 중인 사람한테 옹졸한걸 지지하는게 아니라
옹졸하다는 이유로 다른사람을 끌어들여
상중의 사람한테 다굴했다는게 더 큰 잘못 이라는거지

나중에 시간 지나 너무 한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로 풀수 있잖아.
그때가서 얘기 안통하면 따져도 되고....다른 친구들 끌어들인것도
돌려준 사람도 옹졸하지만 돌려줬다고 저러는것도 유유상종이지

아니 그걸 또 억울하다고 올린 사람이나

찌질하긴 한데 뭐 살인자도 아니고 뭐 그깟일로 다굴치냐..

그럴만했으니까 그랬겠지 일수도 있지만 ..
상황이 다른친구들이 거절한 친구와 유대과
돈독해서 그럴수도 있고 그런건 모르니까 추론의 영역은 배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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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1.05.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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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ias] 지극히 상식적인 수준에서 추론을 배제하고 말한건데..
두사람이 성격차이로 싸웠다.
ㅡ누가특별히잘못한상황은 아니라는거자나?
그상황에서 안좋은 상황이 생긴 전친구에게
예의를 표한건데 그걸돌려준건
니말대로 개인의 자유긴하지만
친구들모두에게 차단받을만한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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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ias 2021.05.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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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ias] 친구들모두에게 차단받을만한일이야
(이말자체가 모순입니다.)

말도 안되는일을 해도 이해해줄수 있는게 친구고
사소한것에도 멀어지는게 친구인데

 당사자간의 일은 서로간에 해결해야지
무슨근거로  주변인을 끌어들여 절교하게 만든다는건
본인의 주관인거지 그거야 말로 듣도보도 못한
상식선이라는게 억지 아닌가?

어떠한일에 욕을먹을지언정 그럴만한 정의가 있는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그런정의가 있다면 무슨근거를 갖고
말하는지 알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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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부랄 2021.05.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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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을 돌려준다니 ㅋㅋㅋㅋㅋㅋ 손절당할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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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2021.05.1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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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글 이해가 안되는데
해석좀 다시 해주실분
세번째 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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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카이저 2021.05.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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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1. 글쓴이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6개월 전에, 글쓴이와 친구 한명이 싸움.

2. 글쓴이와 친구는 화해안함

3. 글쓴이 어머님 돌아가심

4. 글쓴이와 싸운 친구가, 친구를 통해 조의금 보냄.

5. 글쓴이는 "이 년이 내가 엄마까지 돌아가셨는데, 직접 찾아오지도 않고 조의금만 달랑 보내? 그것도 친구를 통해서?"

6. 글쓴이가 싸운친구의 조의금 돌려보냄.

7. 글쓴이 친구들이 글쓴이에게 사람도 아니라며 손절침.

8. 글쓴이는 이 상황이 억울해서 글 올림.

총평.

개집 여론은, 미친년이 엄마 돌아가신걸 빌미로 자존심 싸움하고 + 조의금까지 돌려보내는 무인성 짓을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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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2021.05.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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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카이저] 와 해석아닌 해석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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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랑드 2021.05.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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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이게 이해가 안가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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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2021.05.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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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랑드]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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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쟈스 2021.05.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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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도 인내심 좋네 뭘 찾아가서 뭐라 하고 그러냐.. 저런 행동하는 친구는 조용히 손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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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식 2021.05.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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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차단한상태에서 이미손절 끝낸사인데 조의금 거부한걸 왜 제3자들끼리 합심해서 끼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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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농민 2021.05.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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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식]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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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ias 2021.05.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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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둘이 싸우고 사람들 끌여들여 정치질하는 것들이 제일 한심함..

선동되서 우루루 달려가 다굴치는것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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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5.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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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ias] .
선동되서 → 선동돼서

‘되’자리에 ‘되어’를 넣어 말이 되면 ‘돼’를 쓰면 됨.  ‘돼’는 ‘되어’의 준말. 헷갈리면 그냥 ‘되어’로 풀어서 쓰는 것도 좋음.

선동되어서 = 선동돼서 (o)
선동되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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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s 2021.05.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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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컨셉형 이거 일부러 맞춤법 틀린걸 찾는거야? 아님 틀린게 보이면 댓글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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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5.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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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s] 나도 힘들어서 틀린 게 보이면 댓글 달려고 하는데 자꾸만 찾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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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 2021.05.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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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논문 오탈자 맡기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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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었다 2021.05.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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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그건 병이야...
그냥 보일 때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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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1.05.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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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글쓴이만 잘못한게 아니라 전부 잘못같은데?
1차적으로 그동안의 세월이 있으니까 조의를 표현한 친구 조의금을 이래저래 따지면서 돌려보낸 글쓴이도 잘못
친구가 잘못을 했어도 상황이 안좋으니까 시간이 지나서 잘못 지적하고 해결해도 되는데 바로 집단 린치한 친구들도 잘못
그냥 끼리끼리 친구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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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징쟝 2021.05.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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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말했듯 성격차이로 싸운 상태에서 조의금을 돌려보낸다라 ㅋㅋㅋㅋ
본인선에서 납득이 안갈 정도로 상대방이 자신에게 잘못해서 손절한 상태에서 조의금이 온거면 조금이라도 이해를 해보겠는데
난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손절한 친구들 마음이 더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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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토비 2021.05.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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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끼리 절교면 어지간히 성격 안맞고 크게 싸운거 같고 상황을보면 꼴도 보기 싫을정도로 틀어졌는데 그래도 알고 지낸 정은 있어서 부조금이라도 보낸거라봐야될듯?
다른 친구들은 두 친구가 싸우는거보면서 글쓴이한테 어느정도 정 떨어져있는 상태였다고 보면 상황이 좀 맞아떨어질듯
아무리 잘못했어도 단체로 다 돌아서는건 쉽지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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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었다 2021.05.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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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웠어도 친구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신경써서 보냈고
조의금이지만 사과의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건데 그걸 발로 찼으니 손절 당할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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븝미쨩 2021.05.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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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초고단수 같은데.. 가만히 있으면 조의금받고 말한마디 없다 시전 가능 고맙다고 하면 내가 기싸움에서 이긴거다 정신승리 가능.. 무려 친모상인데 위로의말 없이 직접준거도 아니고 친구통해서 돈만 띡 보낸거면 진짜 기분나쁘지.. 딱봐도 친구들 사이에서 면피용으로 억지로 보낸건데.. 돌려 보내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전부 등돌린거 보면 이미 뒤에서 정치질은 다 끝나있는 상황.. 누가봐도 문제의 시작부터 친구가 욕먹어야 하는건데 그런거 일절없이 본인 잘못만 문제되고 차단 박힌거면.. 두번다시 안봐야될 관계로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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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이 2021.05.1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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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싸우고 지지고 볶고 해도 결혼식은 못가도 장례식은 꼭 참석해야지...
좋은일은 내가 아니더라도 축하해줄 사람이 많고..
안좋은일에는 꼭 참석해서 위로의 말이라도 했어야지..
조의금 돌려준 친구나.. 친구통해서 조의금 준 친구나..특별한일 아니라면..손절각 아니라면 참석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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