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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강인경 2021.05.31 13:25  
ㅈ냥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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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입니다 2021.05.31 13:28  
팩트

1. 레닌은 스트레스 완화 호르몬이 아니라 혈압을 높이는 기전의 시작 호르몬이다.
2. 레닌은 분비 증가 시 고혈압을 유발해 심부전을 비롯한 심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오히려 높인다.
3. 고양이와 함께 하는게 레닌을 증가시키는게 아니라 반대로 활성도를 낮춘다.

ㅅㅂ 자료에 맞는 내용이 한 개도 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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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종합대학교 2021.05.31 13:49  
[@어그로입니다] 호르몬은 아니고 효소인거 같네요

그리고 혈압을 높이는 레닌의 활성도를 낮추는거라면 혈압안정화에는 도움이 되는거 아닐까 싶음
틀린 근거들에서 맞는 결론이 나는 이상한 상황

불로 얼음을 만든다 -> 얼음을 만지면 화상을 입는다 -> 불은 화상을 입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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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입니다 2021.05.31 13:56  
[@평양종합대학교] 레닌은 신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맞습니다
평양종합대학교 2021.05.31 14:17  
[@어그로입니다] 미국 NIH(http://www.nlm.nih.gov)에 따르면 Renin은
"An enzyme which is secreted by the KIDNEY and is formed from prorenin in plasma and kidney."
enzyme, 즉 효소라고 해놨네요

비교를 위해 "adrenaline"은
"Adrenaline, also known as epinephrine, is a hormone and medication which is involved in regulating visceral functions (e.g., respiration)."
hormone , 호르몬이라고 적어놓은거봐선 효소가 맞는거 같네요
어그로입니다 2021.05.31 14:55  
[@평양종합대학교] nih에는 게시된 글에 따라 hormone, enzyme 둘 다 쓰여 있습니다.

renin은 Messenger로써 trigger effect를 시작하는 prorenin의 활성화 산물이므로  enzymatic fucntion을 지닌 hormone으로 분류하는게 맞습니다.
dlqjstodeh 2021.05.31 14:34  
[@어그로입니다] 캣맘 같은것들이 만든 자료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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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21.05.31 21:32  
위에 친구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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