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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어그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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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접종 초반에 정부 미친놈들이 "타이레놀과 같은 진통소염제가 도움이 된다"라고 언플했으니 이 사단이 났지

처음부터 아세트아미노펜이라고 하던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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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개집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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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100% 질병관리청 잘못이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를 복용하면 된다." 라고 했으면 타이레놀 품귀현상까진 안갔겠지. 무슨 타이레놀 만드는 얀센하고 유착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왜 특정제품명을 언급하지? PPL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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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Comments
Empire 2021.06.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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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트아미노펜만 효과있음 ?  덱시프로펜 이프부로펜쪽이 해열진통 효과는 더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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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1.06.1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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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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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냥이 2021.06.1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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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처럼 미리 사놨어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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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기하학 2021.06.1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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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을 드시라고 하면 될 문제를 갖다가 타이레놀이라고 콕 찝어 말한 해당 정부기관도 문제지만 약사말은 좀 따릅시다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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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2021.06.1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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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약국이 많아서 타이레놀 남아돌던데
여친 동네는 완전 품절이라 나한테 사주라길래 울 동네에서 아무 약국 들어가서 주라니까 바로 줌 ㅋㅋㅋ
혹시나 해서 미리 사놨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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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59 2021.06.11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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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하다미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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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원정대 2021.06.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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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질병관리청의 과한 친절이 불러온 일인거 같네요.

나름 질본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 이렇게 발표하자니 재 문의 들어오고 햇갈리고 할꺼같고 해서

친숙하고 보편적인 타이레놀 이라고 말해준거 같은데

결과는 타이레놀만 찾는 사람이 늘어버렸네요.

그냥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 라고 발표하면서

"해당 성분의 약은 약사님들께 설명을 듣고 구매하시여 복용하면 되겠습니다." 라고 했으면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질본 의도는 알꺼같은데 좀 아쉬운 결과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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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6.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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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원정대] 알꺼 → 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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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원정대 2021.06.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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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늘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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