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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뉴진스하니  
복부 초음파 꼭 하세오
BEST 2 이ㄴr경  
[@고니] 라면치킨피자 1년에 한번먹을정도래잖아
원인 개나줘버리고 걍 유전인거임
BEST 3 갓정연  
뭔가 담담한 느낌으로 글쓴거 같아서 더 안쓰럽네
23 Comments
갓정연 05.14 21:19  
뭔가 담담한 느낌으로 글쓴거 같아서 더 안쓰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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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반고기반 05.14 21:23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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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하니 05.14 21:25  
복부 초음파 꼭 하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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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05.14 21:33  
암은 정말 유전자 복불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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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백수 05.14 21:44  
하고싶은거 다했으면 덜억울 하겠다...가족력때문에 그렇게 조심했는데.. 안타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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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카페인 05.14 21:52  
웃대에도.. 시한부 받은친구.. 너무슬퍼...
글계속 올려주면좋겠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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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05.14 22:45  
복부 초음파 꼭하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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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우 05.14 23:26  
[@강미나] 복부초음파로도 췌장은 보기 힘들다던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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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 05.14 22:56  
건강관리는 기본이지만 지속적인 정밀검사도 중요한거 같다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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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 05.15 00:20  
유전임? 아님 야식같은거 자주드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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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ㄴr경 05.15 06:10  
[@고니] 라면치킨피자 1년에 한번먹을정도래잖아
원인 개나줘버리고 걍 유전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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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05.17 16:35  
[@고니] 글 좀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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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05.15 00:23  
시간날때 찾아가서 말벗이라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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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핳 05.15 01:20  
삶이 어떤 무게감일지 가늠도 안되어, 힘내라는 말조차 못하겠다...

놀라우리만큼 덤덤한게 바쁘게 주변의 삶을 정리하다보니,
슬픔이 다가오는것 조차 느끼지 못한 것 아닐까..

슬픔은 이미 다가와 있는데, 그것이 한번에 밀려들어 올꺼같아..
그래도 남겨진 어머니께 최대한 씩씩한 모습으로 기억되길 바랄텐데..

눈감기전 엄마손 한번 붙잡고, 주마등같은 시간들이 스쳐 지나갈 때
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고, 희망이 그립고, 슬픔이 사무칠때..

찢어질 마음을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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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IIIllI 05.15 06:37  
췌장암4기라 여지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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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05.15 08:34  
[@llllIIIllI] ㄹㅇ.. 안타깝지만 췌장 4기면 손쓸 방법이 없음..ㅠㅠ 고통이라도 덜어줘야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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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갓슈 05.15 09:13  
아버지도 췌장암으로 올초에 돌아가셨어 다들 불치병이라던데 지방살면서 2년정도 아산병원 왔다갔다하면서 치료하고 좋아졌다고 하면서 힘들지만 가족들도 간호 잘하고 희망을 보긴했는데 확정받고 2년후부터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시더니 아버지도 결국 시안부 판정 받으시고 통증때문에  결국 호스피탈로 아버지도 들어가셨는데 호스피탈 들어가시고 2달 버티시더니 ....ㅜㅜ
췌장암은 진짜 방법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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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떠기 05.15 10:12  
하.. 씻팔... 진짜 이런건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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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방방 05.15 10:18  
호스피스 이딴거 없애고 저정도면 고통없이 죽을수 있게 해줘야지.
호스피스 드가면 맨날 마약진통제 맞으면서 기절 계속 반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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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좋드아 05.15 10:19  
역시..병은 유전인듯..
탈모 암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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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키재기 05.15 11:43  
안쓰럽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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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루미 05.15 12:11  
참... 유전이 가장 중요혀
관리는 진짜 건강의 10%? 정도 기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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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05.16 00:13  
의사가 암에 대해 말하는 거 봤는데 그냥 운이 안좋은거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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