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시반]
해봤는데도 베여요. 털이 이상하게 자라서 그런지.
크림 발라놓고 3분인가? 지나고 하고 털이 누워있는 방향으로 하면 그냥 전기면도기로 깎은 정도여서
결국 마지막은 반대로 하는데.
주로 베이는 쪽은 모낭에 뭐가 나서 조금 솟아 있거나 인중 좌/우 쪽에서 많이 그렇더라구요.
이래저러 찾아보기도 했는데. 결국 조금 덜 깎이더라도 간편한 전기면도기를 쓰고 있네요.
여담으로
전기면도기도 필립스(삼각형)보다는 브라운(일자형)이 저한테 맞는 듯. 삼각형 전기면도기는 잘 안 깎여요
[@갓김치]
면도 크림 충분히 바르는것도 중요 하지만 피부를 따뜻하게 웜업 하는 방법도 있고
면도전에 면도기를 따뜻한 물에 충분히 담궈 놔서 면도날을 데워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아침 출근 시간에 바빠서 제대로 할 수는 없겠지만 가능한 선에서 한번 해보세요 저는 그냥 면도기 온수에 30초~1분정도 살짝 웜업 해서 하는데 안했을때랑 차이가 조금 있어요
뭐 이 방법이 개인차가 있을수 있지만 혹시 모르니 기회가 된다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