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보다 심했던 엘살바도르근황
2016년 한 해 동안 엘살바도르는 5,000건이 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며 역사상 가장 폭력적인 한 해 중 하나를 기록했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살인율 중 하나입니다.
MS-13과 Barrio 18과 같은 갱단은 지역 사회를 공포에 떨게 하고, 사업체를 강탈하고, 동네를 장악하기 위해 잔혹한 영역 다툼을 벌였으며, 엘살바도르는 서반구에서 가장 폭력적인 국가였습니다
갱단가입조건이 살인일정도로 무시무시 했지만
부켈레는 2019년 취임 이후 삶의 질 개선과 갱단 단속 등 다단계 전략을 추진했으며, 2022~23년에는 대규모 수감 시설이 필요하다는 입장 아래 CECOT 건설을 지시했습니다
CECOT은 ‘테러리즘 컨파인먼트 센터’ 로 40,00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수감자들은 이 곳에서 햇빛, 운동, 영양가 있는 음식이 제한되고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습니다.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30분 정도 떨어진 이 교도소는 165만㎡에 달하는 부지에 건물 면적은 23만㎡ 규모다. 축구장(7140㎡) 230개를 합친 것보다 넓은 크기다. 2.1㎞에 이르는 교도소 둘레에는 11m 넘는 콘크리트 벽과 전기 울타리, 19개의 망루를 설치했다.
디아리오엘살바도르와 라프렌사그라피카 등 현지 일간지에 따르면 지난해 엘살바도르 살인 범죄 발생 건수는 154건으로, 10년전보다 살인율이 98프로 줄어들었습니다
현재는 국가가 영국보다 치안이 좋은나라로
선포한상태
다음글 : ㅇㅎ?) 나연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
Best Comment
인건비가 아직 싼 시절에 저런거 많이 지어서 쓰레기들 가둬놓고 나라 발전하면 허물든 그대로 쓰든 하는 게 맞네
범죄자 인권은 일반인(특히 피해자)인권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저런 조치가 마음에 드네.
개인적으로 삼청교육대 같은 거 생겨서 중범죄자들 전과가 많은 범죄자들 세금으로 교화시키려 하지 말고
탄광같은데나 벌목현장 같은 곳에서 강제노역 시켰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