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our]
뭐 저게 낭비인지 아닌지는 생각의 차이겠지
난 초기비용으로 기본적인게 제공되면 그다음부터 실적을 내고 수익을 낸 다음
그 수익으로 복지를 하는게 순서에 맞다고 생각하는데
복지를 하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수익을 잘 낸다음 해야된다는거임
투자금으로 복지하는건 남의돈으로 복지하는거니까
저 회사가 쿠키런으로 얼마나 벌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게임회사의 특성상 리스크관리를 했어야했다고 봄
모두가 나처럼 구두쇠운영을 해야한다는건 아닌데
타인의 돈을 받은이상 낭비하듯 쓰면 안된다고 생각함
난 그냥 와 시발 이 밥값 내가 좀 싼거먹고 광고비로 쓰면
고객한명 더 늘어나는건데 존나 아깝네
이런생각이 있었던것같음
그리고 내 댓글에 오해가 좀 있을수있는게
직원 없을땐 진짜 맨날 볶음밥만 먹으면서 했고
직원 뽑고나서는 직원들은 나가서 법인카드로 먹고오게 했음
저렇게 해서 내놓은게 쿠키워즈ㅋㅋㅋ
쿠키런 for kakao 이건 카카오랑 계약끝나서 간신히 유지만하고 거의 섭종수준으로 접어들었으나 데브의 전신이기도 하고 해서 그냥 방치중 오븐브레이크도 가면 갈수록 벨붕이여서 신보물 신쿠키 나올때마다 전에나온 보물이나 쿠키들 다 쓰레기되고 컨탠츠라고 나온 우정런? 친구랑 같이 달리는건데 초창기 서버가 거의 똥3급이여서 사람들 우정런 접고 때탈출보상 병크터트려서 유저들 빡치고 후속작으로 RPG나올꺼처럼 하더니 결과물은 디펜스게임ㅋㅋㅋ
유저들은 놀러와 마이홈처럼 쿠키들 가지고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게임을 원하는데 데브는 생각조차 없고 최근에 나온건 어디 중국산 짝퉁처럼생긴 쿠키워즈 내놓으니 빡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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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사내 복지=펨 복지=적자. 이런 논리라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