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베스트 > 베스트
베스트

Best Comment

BEST 1 Barbour  
나 8살때 쯤에 친구들이랑 1층, 2층 중간쯤에 바깥으로 향하는 창에서 뛰어내리는 놀이? 를 하고 있다가 선생님한테 다 잡혀감
누가 주동했냐는 추궁에 골목대장짓 하고있던 내가 지목됨
학교로 오신 엄니는 내 손을 잡고 가까운 파출소에 가셔서는 구치소에 넣는다는 둥 조사를 받는다는 둥 아주 내 눈물을 속 뺀적이 있었는데
이제와서보면 좀 지나치시지 않았나 싶기도하지만
그 이후부터 뭔가 생각을 해보고 행동한 것 같다 ㅋㅋ
BEST 2 이여름  
[@뷔뷔] 그럼 니가 할거는 니댓글에 왜 반대가 두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거네
BEST 3 두려움과떨림  
[@Barbour] 아직멀었네....... 개집하고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Comments
Barbour 2018.10.26 21:17  
나 8살때 쯤에 친구들이랑 1층, 2층 중간쯤에 바깥으로 향하는 창에서 뛰어내리는 놀이? 를 하고 있다가 선생님한테 다 잡혀감
누가 주동했냐는 추궁에 골목대장짓 하고있던 내가 지목됨
학교로 오신 엄니는 내 손을 잡고 가까운 파출소에 가셔서는 구치소에 넣는다는 둥 조사를 받는다는 둥 아주 내 눈물을 속 뺀적이 있었는데
이제와서보면 좀 지나치시지 않았나 싶기도하지만
그 이후부터 뭔가 생각을 해보고 행동한 것 같다 ㅋㅋ

럭키포인트 2,825 개이득

두려움과떨림 2018.10.26 22:03  
[@Barbour] 아직멀었네....... 개집하고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372 개이득

00314 2018.10.27 00:09  
[@두려움과떨림] 야 ㄴ ㅓ두?

럭키포인트 2,980 개이득

두려움과떨림 2018.10.27 00:10  
[@00314] 웅 나두 ㅋㅋㅋㅋㅋㅋㅋㅋ
Barbour 2018.10.27 00:40  
[@두려움과떨림] 그러게 ㅋㅋㅋㅋ
주니주니 2018.10.27 11:47  
[@Barbour] 개집으로 대동단결 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5,607 개이득

유부녀다이스키 2018.10.26 21:18  
안보이넹

럭키포인트 699 개이득

햇반 2018.10.26 21:19  
나만 안보이나

럭키포인트 5,894 개이득

호랑이형님 2018.10.26 21:21  
순수했지...

럭키포인트 1,994 개이득

구찌털 2018.10.26 21:38  
액박

럭키포인트 2,032 개이득

BENDER 2018.10.26 21:55  
경찰이 안귀찮아하는게 고맙네

럭키포인트 708 개이득

뷔뷔 2018.10.26 21:57  
바쁘고 인력도 부족한대 지 아색기 훈계시킨다고 파출소를 보내?

럭키포인트 639 개이득

이여름 2018.10.26 23:05  
[@뷔뷔] 니지갑에서 누가 만원빼가도 경찰 출동하는 일임.. 범인 처벌(?)하고 훈방조치한거나 다를게없는데?

럭키포인트 2,459 개이득

뷔뷔 2018.10.26 23:09  
[@이여름] 미성년도 잡혀가니 ?
이여름 2018.10.26 23:14  
[@뷔뷔] 당연히잡혀가지 검색이라도 좀 해봐 모르는건 죄가아닌데 모르면서 아는척하는건 죄야
뷔뷔 2018.10.26 23:16  
[@이여름] 니가 알려줫으니 검색안해도 되겠네
이여름 2018.10.26 23:21  
[@뷔뷔] 그럼 니가 할거는 니댓글에 왜 반대가 두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거네
ㅇㅅㅇ 2018.10.27 13:13  
[@뷔뷔] 경찰이 하는일중에 큰업무중 하나가 범죄 예방인데 저건 저 범주에 들어가지 않을까? 경찰관의 작은 배려와 저런 행동이 저 아이 인생에는 도움이 될거 같은데

럭키포인트 5,155 개이득

히하 2018.10.26 22:09  
좋은 가르침

럭키포인트 1,699 개이득

원승현 2018.10.26 22:22  
순수했던 어린시절이 그립다

럭키포인트 2,727 개이득

진주슬 2018.10.27 01:48  
나도 초3때 문방구에서 도둑질 하다가 걸려서
어머니한테 된통 혼나고 경찰서 가서 이아이 도둑이라고 감방에 넣어달라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경찰분들도 쿵짝이 잘맞은건지 , 진짜 조사서 같은거 쓰고 넣는 시늉까지 해서 ㄹㅇ 눈물콧물 질질흘리면서
잘못했다고 빌었었는데..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어머니도 대단하신분인 것 같다.
보고싶어요 엄마

럭키포인트 2,493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