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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Comments
은우 2017.11.26 18:28  
멋진 누나네
한석봉 2017.11.26 18:29  
슬프다...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 2017.11.26 18:29  
씁쓸하다.. 근데 님들 댕댕콘 어떻게써여? ㅎ
개집왕 2017.11.26 18:31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 http://jjal.download/

여기서 만드시면 됩니다
미오치치 2017.11.26 18:46  
[@개집왕]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 2017.11.26 18:58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 만들고 그걸 어떻게 댓글에 써요...?
천원짜리오백원짜리 2017.11.26 20:27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 http://gezip.net/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5932&sfl=wr_subject&stx=%EC%9D%B4%EB%AF%B8%EC%A7%80&sop=and
유부녀 2017.11.26 18:32  
날두추우네
에궁 2017.11.26 18:34  
씁쓰름하네
방구석더락 2017.11.26 18:34  
진짜로
웅휄휄 2017.11.26 18:39  
그렇지..
함마 2017.11.26 19:09  
황소 2017.11.26 19:29  
물개 2017.11.26 19:46  
ㅠㅠㅠㅠㅠㅠ
백구 2017.11.26 20:28  
ㅠㅠ  누나 말이 너무 슬프다

럭키포인트 150 개이득

광주에있는대구사람 2017.11.26 20:31  
와..
라면집사장 2017.11.26 20:34  
싸지르는것만이 다가 아니다..
조커 2017.11.26 20:59  
가난은 좆같은 거야
도날드 2017.11.26 21:04  
진짜 슬프다 마지막글..누난 경험한거지
이스코 2017.11.26 21:07  
나도 서울로 대학와서 저런거 너무너무 많이 느꼈었고 지금도 느끼는중..
멀대리우스 2017.11.26 21:43  
에혀 ㅠㅠ
햇반 2017.11.26 22:29  
누군가에겐 당연하고 쉬운게 내겐 낯설고 어색했던 기억
내 가족은 겪지 않게 해주고싶지

럭키포인트 126 개이득

호야호야 2017.11.26 23:08  
???????
가나다fkfkfk 2017.11.27 00:09  
몇년전 함께 일하시던 어떤분이 퇴사하실때 식사 대접해드린적 있었는데 이 글과 비슷한 말씀을 해주셔서 기억에 남는다.

이런곳에서 자연스러운 태도를 가질수 있는게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을 사는건지 모를거라고, 꼭 가난이 아니더라도 삶에 치여 즐기지 못하고 소중한 순간을 지나쳐버리는게 안타깝다고.
시골은행원 2017.11.27 00:21  
아 ㅅㅂ 이런건 읽으면 안되
오늘도한잔 2017.11.27 00:52  
누나 멋지네
REVIVAL 2017.11.27 01:41  
누나 너무 멋지다...

럭키포인트 156 개이득

아몰랑 2017.11.27 03:01  
눈물나네..
맛나슈파 2017.11.27 06:56  
누나가 진짜 누나네
간다간다뿅간다 2017.11.27 09:01  
이래서 어릴때 경험을 많이해봐야함..쪽팔려도 어릴때 쪽팔린게 나아..
슈슈 2017.11.27 09:30  
누나 멋지네

럭키포인트 195 개이득

핑크퐁 2017.11.27 17:28  
img src=http://jjal.download/files/1_e517829e35f0413c0b26673190455f39c8e6a258.gif

럭키포인트 421 개이득

핑크퐁 2017.11.27 17:34  
[@핑크퐁]
핑크퐁 2017.11.27 17:35  
됐다 ㅋㅋㅋ
히동구 2017.11.28 08:36  
누나가 정말 좋은분이네

럭키포인트 44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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