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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에 몇백년동안 고통받은 인물

안지영 16 4375 35 0
안토니오 살리에리


모짜르트를 질투해서 죽였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당시엔 살리에리가 더 잘나갔고

오히려  모짜르트 지랄맞은 성격보면  그나마 제일 잘대해준 인물

베토벤, 슈베르트, 체르니, 모짜르트 아들 등 전부 살리에리의 제자

궁정 작곡가임에도 가난한 집안 애들에게 무료로 음악 교육

베토벤은 처음에 모자르트한테 갔다가 2주만에 런하고 살리에리한테 가서 다시 배움. 그래서 베토밴은 살아 생전 편지나 일기에 '감사하신 살리에리 선생님' 등을 쓰며 존경을 표함

재능은 모짜르트가 넘사더라도 성격이 개차반으로 유명했고, 성격과 교육 면에서는 살리에리가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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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그링그리 2019.05.18 14:25  
헐 처음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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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센도 2019.05.18 14:26  
인품 성격은 필요없고 실력만 기록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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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어 2019.05.18 14:28  
[@꽐라센도] 인품도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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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카레 2019.05.18 17:48  
[@꽐라센도] 저건 기록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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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킹 2019.05.18 14:32  
음악 교양때 교수 말로는 모차르트는 저 사람 쳐다볼수도 없었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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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19.05.18 16:07  
[@트롤킹] 그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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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19.05.18 14:43  
아마데우스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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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년아 2019.05.18 15:04  
마리 앙투아네트가 이 분야 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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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 2019.05.18 15:23  
첨 알았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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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2019.05.18 15:32  
살리에르는 잘나가는 사람이라서 귀족이나 왕족 생일이나 이벤트때 축하곡 그런거 많이했고 당시 주류 기조의 음악을 많이했고
모짜르트는  비주류라 특이하게 대중을 대상으로 한 당시엔 진보적인 곡을 써서 지금 되려 많이 인기있게 되었다고 하드라.
살리에르도 사실 당대 천재였는데 영화때문에 살리에를 증후근이라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이미지가 다르게 각인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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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019.05.22 01:16  
[@ㅇㅇㅇㅇ] 나도 저 영화 감명 깊게봐서 저런 이미지구나 라는게 박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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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께비 2019.05.18 15:35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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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2019.05.18 17:04  
나도 아마데우스 보고 저대로 생각하고있었는데 멋있는사람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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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짬10년 2019.05.18 17:36  
이거팩트냐? 살리에르 증후군은 그럼 노팩트 임?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놓고 믿으라고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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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 2019.05.18 21:01  
[@물류짬10년] 팩트맞음.
'살리에르 증후군'은 영화 때문에 만들어진 용어임.
방구석1열에서 성악가분이 설명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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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율 2019.05.19 03:54  
[@육육] 아마데우스 재미있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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