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3kdk12]
가와카미 미에코 작가의 '젖과 알'(Breasts and Eggs) 이 책은 모녀 관계, 인간 육체의 변화와 여성성을 주제로 하고 있다. 노화로 인해 신체에 불만이 많은 엄마와 이를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혼란스러워하는 딸의 성장 서사를 그리고 있다. 이 책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일본 출간 이후 2021년 영문판으로 번역돼 출간될 정도로 대중성도 갖췄다 평가 받는다.
뭔 소린가 해서 찾아봤는데 전참시에서 페미니스트 작가가 쓴 책을 읽었다고 페미라고 주장하는 거?
82년 김지영처럼 페미 사상을 대놓고 표출한 작품이면 모르겠지만 검색을 해봐도 그런 내용이 아닌 듯 한데 단순히 책을 읽은 허윤진이 페미라는 주장이면 무식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