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군살제로 근육질 몸매 "체지방 2.3키로와 탄냄새 그리워"

배우 최은주가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던 순간을 추억했다.

31일 오후 최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년째 이맘때쯤엔 대회 날짜에 맞추어 식단과 운동을 준비하고 있을 때인데 체지방 2.3키로와 탄냄새가 그립기로 하고 올해는 먼가 목표가 없음에 섭섭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네효. 방송 촬영으로 정신없을 관장님 대신에 의리로 달려와서 탄발라주고 서폿해주었던 진영이 매번 대회때마다 비싼 비키니 부담스러워서 여기저기 빌리느라 맘고생 많았는데 신경 1도 쓰지말라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저리도 멋진 비키니를 제작해준 비송대표님 난 참 인복좋은 사람이예효 #배우#피트니스#대회#비키니#그랑프리#선수"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주는 과거 피트니스 대회 출격을 앞두고 찍었던 사진들을 공개했다.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최은주의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은주는 최근 보디빌더로 변신, 세계 대회 4관왕에 오르며 머슬 여제로 등극했다. 양치승 관장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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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법의성에서 뵌거 같은데...

복근...후덜덜하시네...ㄷㄷㄷ